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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나누리 봉사동아리 작은 요한의 집 봉사활동
화단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 전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3월 21일(월)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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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산북면(면장 김승원)은 19일 "면사무소 직원들로 이루어진 “산북나누리 봉사동아리”가 산북면 종곡리 소재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작은 요한의 집」을 찾아 화단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고전했다. 또한 입소자 분들이 좋아하신다는 삼겹살과 함께 쌀도 전달했다.

* 산북나누리 봉사동아리 : 관내 복지시설 봉사 및 친목활동을 위한 면사무소직원들로 이루어진 동아리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직원들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짧은 시간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오전 10시 면 회의실에서 산북나누리 봉사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하였으며, 차후에는 지역봉사단체인 개발위원회 회원들도 함께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봉사동아리를 처음 제안한 김승원 산북면장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경비와 휴일에도 기꺼이 즐겁게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께 감사를 전했다.

강해수 작은 요한의 집 원장은 "장애인 거주시설에 관심 가져주신 면장님 이하 모든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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