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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환경항공감시단, 낙동강유역 환경청의 국비지원 민간단체 3년 연속 선정
문경지역에 분포하는 낙동강 본류 및 지류 구간(영강, 양상천, 산이천, 신북천, 초곡천, 가도천, 324개 자연부락, 도랑)에 대해 감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3월 20일(일)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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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사)문경환경항공감시단(단장 홍재호)은 최근 낙동강유역 환경청(청장 백운석)의 민간단체 수질보전 감시활동지원 대상 사업단체로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아 낙동강 상류 수계정화 및 항공감시활동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문경지역에 분포하는 낙동강 본류 및 지류 구간(영강, 양상천, 산이천, 신북천, 초곡천, 가도천, 324개 자연부락, 도랑)에 대한 육상, 항공감시활동, 수계정화활동, 수질오염 방지활동, 도랑살리기운동, 연말 사진전 개최 등의 사업을 실시한다.

홍재호 단장은 "낙동강유역 환경청으로 부터 국비를 지원받게 되어 환경감시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게 되었고, 차량, 항공기를 이용하여 문경시 전역과 낙동강수계 감시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주민과 함께 하는 환경보전활동으로 깨끗하고 맑은 낙동강과 푸른 문경을 만드는데 문경환경항공감시단 회원 100여 명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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