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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문경-예천-영주 선거구 결선 여론조사 확정
현역 장윤석 국회의원 및 홍성칠 예비후보 탈락
이한성 국회의원과 최교일 예비후보 19-20일 결선 여론조사로 공천확정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3월 19일(토)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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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인 최교일 전 서울중앙지검장
ⓒ 문경시민신문

 
↑↑ 새누리당 현역 국회의원인 이한성 경북도당위원장
ⓒ 문경시민신문 

*아래 사진 게재 순서는 예비후보 등록순입니다.

18일 오후 새누리당 문경-예천-영주 국회의원 선거구 경선결과가 발표됐다.

영주의 현역 장윤석 국회의원, 문경-예천의 현역 국회의원인 이한성 경북도당위원장, 예천 출신의 변호사 홍성칠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영주 출신의 변호사인 최교일 전 서울중앙지검장 등 4명이 경선을 통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장윤석 현역 의원과 홍설칠 변호사는 탈락하고, 현역 이한성 경북도당위원장과 변호사인 최교일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19-20일 결선 여론조사를 통해 이 지역구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을 확정키로 했다.

만일의 경우 최교일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이 확정될 경우, 예천 출신의 무소속 김수철 예비후보 및 예천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엄재정 예비후보 등과 대결이 유력시 될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현역 의원인 이한성 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이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이 활정될 경우, 영주의 무소속 권영창 예비후보와 예천출신의 더불어 민주당 엄재정 예비후보의 대결이 유력시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는 가상 대결구도를 전망한 것에 불과하고, 실제 대결구도는 오는 24-25일 후보 등록을 두고봐야 확실시 될 것으로 보인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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