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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국민연금 사각지대 점진적 해소
안정적으로 가입자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3월 15일(화)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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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용기)는 15일 "지난해에 대구-경북 국민연금 보험료가 부과되는 소득신고자는 37,519명이 늘어났고, 납부예외자는 59,434명이 감소하는 등 안정적으로 가입자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2015년 소득신고자는 전년 대비 413,575명 증가 (대구-경북 37,519명 증가)

특히, 국민연금 임의가입자*가 최근 3년 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임의가입자 :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으로서 소득은 없으나 국민연금수급을 위해 본인의 자발적의사로 가입하는 제도

금년 1월에 국민연금에 신규로 가입한 임의가입자는 13,097명이며 대구-경북지역 1,319명에 달한다.

특히, 신규가입자 중 가입기간이 10년 이상 가입자가 2,719명(20.8%), 5년 이상 ~10년 미만 가입자가 3,318명(25.3%)으로 가입이력 있는 가입자가 많이 가입하고 있다.

* ‘15년 12월 말 현재 10년 이상 임의가입자 48,968명과 임의계속가입자 50,255명을 합하면 99,223 명임

* 대구-경북 10년 이상 임의가입자 2,586명과 임의계속가입자 2,116명

< 신규 임의가입 사례>


(사례 1) 대구 달서구 송현동에 사는 김모 씨(49세)는 전업주부로 적금과 개인연금 납부를 고민하던 중 아파트 친구의 국민연금가입의 권유로 공단내방, 월 89,100원으로 임의가입신고 후 과거 일시금으로 받았던 금액을 반환하였음. 60세까지 납부할 기간(136개월)과 반납금 납부기간(53개월)을 합산하여 64세부터 월 33만원 수령예정 (본인 총 납부액 1,528만원)

(사례2)대구 수성구 범물동에 사는 송모 씨(46세)는 전업주부로 최근 임의가입이 증가하고 있다는 방송을 듣고 공단내방 노후설계준비서비스를 통하여 연금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여 월 89,100원으로 임의가입신고를 하게 됨. 기존에 있던 가입이력(96개월)과 60세까지 납부(176개월)한 기간을 합산 시 65세부터 월 40만원을 지급받을 예정(본인 총 납부액 2,333만원)

임의계속가입자*는 2014년 대비 지난해에 51,078명이 늘었으며, 이는 60세가 넘은 사람 중에서 장기가입이 유리하다고 인식하는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임의계속가입자 : 가입기간을 늘려 보다 많은 연금을 받기 위해 60세 이후에도 국민연금에 계속 가입하는 자

공단 관계자는 “1인 1연금시대를 맞이하여, 지속적으로 국민연금 가입을 유지하는 것이 노후소득확보에 유리하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임”을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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