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7 오전 10:53: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인사·알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대구-경북 국민연금 사각지대 점진적 해소
안정적으로 가입자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3월 15일(화) 17:2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용기)는 15일 "지난해에 대구-경북 국민연금 보험료가 부과되는 소득신고자는 37,519명이 늘어났고, 납부예외자는 59,434명이 감소하는 등 안정적으로 가입자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2015년 소득신고자는 전년 대비 413,575명 증가 (대구-경북 37,519명 증가)

특히, 국민연금 임의가입자*가 최근 3년 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임의가입자 :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으로서 소득은 없으나 국민연금수급을 위해 본인의 자발적의사로 가입하는 제도

금년 1월에 국민연금에 신규로 가입한 임의가입자는 13,097명이며 대구-경북지역 1,319명에 달한다.

특히, 신규가입자 중 가입기간이 10년 이상 가입자가 2,719명(20.8%), 5년 이상 ~10년 미만 가입자가 3,318명(25.3%)으로 가입이력 있는 가입자가 많이 가입하고 있다.

* ‘15년 12월 말 현재 10년 이상 임의가입자 48,968명과 임의계속가입자 50,255명을 합하면 99,223 명임

* 대구-경북 10년 이상 임의가입자 2,586명과 임의계속가입자 2,116명

< 신규 임의가입 사례>


(사례 1) 대구 달서구 송현동에 사는 김모 씨(49세)는 전업주부로 적금과 개인연금 납부를 고민하던 중 아파트 친구의 국민연금가입의 권유로 공단내방, 월 89,100원으로 임의가입신고 후 과거 일시금으로 받았던 금액을 반환하였음. 60세까지 납부할 기간(136개월)과 반납금 납부기간(53개월)을 합산하여 64세부터 월 33만원 수령예정 (본인 총 납부액 1,528만원)

(사례2)대구 수성구 범물동에 사는 송모 씨(46세)는 전업주부로 최근 임의가입이 증가하고 있다는 방송을 듣고 공단내방 노후설계준비서비스를 통하여 연금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여 월 89,100원으로 임의가입신고를 하게 됨. 기존에 있던 가입이력(96개월)과 60세까지 납부(176개월)한 기간을 합산 시 65세부터 월 40만원을 지급받을 예정(본인 총 납부액 2,333만원)

임의계속가입자*는 2014년 대비 지난해에 51,078명이 늘었으며, 이는 60세가 넘은 사람 중에서 장기가입이 유리하다고 인식하는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임의계속가입자 : 가입기간을 늘려 보다 많은 연금을 받기 위해 60세 이후에도 국민연금에 계속 가입하는 자

공단 관계자는 “1인 1연금시대를 맞이하여, 지속적으로 국민연금 가입을 유지하는 것이 노후소득확보에 유리하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임”을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다미(김선식 대표), ..
기고문 오리무중, ‘바위 각자..
국내 최대 미술관 순회 프로젝트..
개구리밥..
애뜻한 가정을 보듬어주는' 한가..
문경차사랑회 창립총회 개최..
오감만족 2025 문경새재 맨발..
경상북도 무형유산 사기장 이학천..
경북교육청, 경주·문경 교육발전..
이철우 도지사, 경제부총리 만나..
최신뉴스
문경 점촌역 광장에서 8.15광..  
경북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 ..  
문경소방서 의용소방대, 충남 서..  
경북도, 제80주년 광복절 경축..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  
경북교육청, 2025. 9. 1..  
문경교육지원청 2025년 문경지..  
2025학년도 특수교육 지원인력..  
호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영순면 새마을회, 여름맞이 제초..  
문경시 지역아동센터 아동화합한마..  
‘어르신 스포츠 시설 이용료 지..  
문경경찰서, 제2차 선도심사위원..  
문경차사랑회 창립총회 개최..  
점촌 중앙로타리클럽, “주거환경..  
문경시립모전도서관, 원어민과 함..  
문경오미자축제 미각체험관 부스 ..  
문경시보건소, 스텝박스 운동 교..  
‘요리쿡 조리쿡 건강 간식 만들..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 문경시에..  
문경시청육상단 한국신기록 제조기..  
문경시, ‘2025 인구주택총조..  
문경시,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  
개구리밥..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복(福)..  
문경시의회, 경남 산청군 수해피..  
경북교육청, 광복 80주년 기념..  
경북도, 새정부‘국민보고대회’대..  
임이자 기재위원장 · 조지연 국..  
문경대학교 거버넌스협력센터, 인..  
문경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  
문경시 ㈜다미(김선식 대표), ..  
경북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전..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  
오감만족 2025 문경새재 맨발..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