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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괴산군 간 버스노선 개설 절대불가 !
지역 택시업계와 시민들이 강력하게 반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16년 03월 11일(금)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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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문경시민신문 | 2013년부터 문경새재와 괴산군(고사리)을 운행하는 버스노선 신설을 두고 문경시와 괴산군의 줄다리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청주의 A언론사의 “양 시·군간 협의가 되어 버스운행이 임박하였다”는 섣부른 기사가 보도되어 지역 택시업계와 시민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는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시·도 간 운송사업자의 균형발전을 이룰 경우, 상호 충분한 이해와 협의를 바탕으로 한 전제 조건이 선행된 경우에는 버스노선 신설이 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어 이를 근거로 작년 11월 국토교통부는 “문경시와 괴산군 양측이 원만한 협의를 하여 버스노선을 신설한다”는 조건부 승인을 하였으나, 이는 지난 수년간 교통수요가 없고, 운수업계와 지역상권 영향 등을 고려하여 노선개설이 불가하다는 문경시의 의견이 무시된 일방적인 결정이다.
문경시는 "만일 버스를 운행할 경우 운송업계의 막대한 운송수입 감소와 새재 내 상권 위축이 우려됨으로 이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충청북도에서 마련하지 않는 한 노선개설 협의를 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무리하게 버스노선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괴산군의 일방통행을 우려하고 있어 향후 양 시·군 간 새로운 갈등 요인이 되고 있다
문경시 운송업계와 시민들은 “운송업계의 생계 대책과 지역상권 보호책을 마련하지 않고 버스노선을 개설 운행할 경우 집단행동도 불사 하겠다”며 버스노선 신설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지역의 양식있는 시민들은 "노선 개설을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전국적인 문경새재라는 관광지 답사가 이어져 오히려 문경시가 이득을 볼 것"이라는 관측을 피력하고 있어 세심한 연구 노력이 절실하다는 입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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