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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4동 적십자봉사회 신규 결성식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점촌4동 만들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3월 11일(금)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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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점촌4동 적십자봉사회(회장 : 김문자)는 10일 문경시 점촌4동 주민센터에서 신규 결성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시작하였다.

이번 봉사회는 기존 점촌4동 여성 단체에서 활동하던 12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적십자 이념을 바탕으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자는 뜻을 모아 새롭게 결성한 적십자 봉사회다.

이날 결성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조우묵 협의회장, 정진규 북부센터장, 서보웅 홍보국장, 문경시지구 홍재순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내·외빈과 적십자 봉사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결성을 축하해 주었다.

점촌4동 봉사회 김문자 회장은 “예전부터 점촌4동을 위해 봉사해 왔던 마음에 적십자사 인도주의 정신을 더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어두운 곳에서 더 이상 외로워하지 않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봉사회 문경시지구협의회는 이번 결성을 계기로 총 12개 단위 봉사회 211명의 봉사원들이 문경시 취약계층(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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