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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면 풍물교실 개강식 개최
‘에헤라디야 풍악을 울려라~’ 농암면 풍물 열정 후끈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3월 07일(월)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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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농암면(면장 전광진)은 4일 금요일 저녁 7시 농암면사무소에서 농바우풍물단 류병권 단장을 비롯 안직상, 김지현 의원, 이상홍 농암면개발자문위원장과 단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암면 풍물교실』개강식을 개최했다.

농암면(면장 전광진)과 농바우풍물단(단장 류병권)은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인 농악을 활성화하고 면민들의 건전한 취미생활 기회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농암면 풍물교실을 개강했다.

농바우풍물단은 찻사발축제, 문경시민체전 및 문경문화제, 면민단오축제 등 크고 작은 각종 행사에 흥을 돋워주는 촉매제로서 지난 2월 신규 단원을 영입하는 등 조직을 재구성하여 2016년 한 해를 시작하는 첫 단추를 잘 끼웠으며, 김은희(59세) 강사의 강습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연말까지 풍물교실을 운영한다.

전광진 농암면장은 “풍물교실에 참여해 주신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매주 실시하는 풍물교실에 꼭 참석하시어 농암면을 빛내는 풍물단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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