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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중소기업청 평가 『최우수 등급』선정
4일 최우수 등급인 "S"등급 센터에 선정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2월 05일(금)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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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농업기술센터와 문경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문경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센터장 길민욱)는 4일 발표된 전국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 센터에 선정됐다.

비즈니스센터 운영평가는 중소기업청에서 지정하여 운영되는 전국 60여 개 센터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전년도 운영실적 및 사업추진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평가등급에 따라 금년도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문경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경영지원실적, 기업지원을 위한 선택형사업운영 및 대외지원연계사업 부분에서 많은 성과를 창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아 금년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1억 4천만원의 예산지원을 받게 된다.

길민욱 센터장은 “저성장 시대에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1인창조기업의 육성 및 지원이 중요하며, 농-식품 분야 1인 창조기업이 6차산업 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청, 문경시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입주기업 20개사, 졸업기업 56개사 등 총 148개 기업이 비즈니스센터 회원기업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과 기업 맞춤형 선택형사업을 지원함으로 지역의 소규모 1인 창조기업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중소기업청의 시행령 개정을 통해 1인창조기업 지원 대상업종이 기존의 지식서비스업, 제조업 위주에서 교육서비스업, 전자상거래업, 농업관련 분야 등이 새롭게 포함되어 6차산업을 준비하는 지역의 농업인 및 소규모 창업기업의 규제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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