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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전달, "훈훈한 설명절 보내세요”
지난달 29일 장애인가족들에게 훈훈한 설명절을 보내라는 의미에서 쌀과 계란을 전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2월 02일(화)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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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사)경북장애인부모회문경시지부 부설 문경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달분)가 지난달 29일 겨울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렵게 지내는 장애인가족들에게 훈훈한 설명절을 보내라는 의미에서 쌀과 계란을 집집마다 방문해 온정의 인사말과 함께 전달했다.

(사)경북장애인부모회문경시지부 부설 문경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이달분 센터장은 “지역 내 살림이 어려운 장애인가족들이 설명절에 정성스레 전달한 쌀과 계란으로 따뜻한 음식을 해서 오순도순 정담을 나누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사)경북장애인부모회문경시지부 부설 문경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일시돌봄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가족의 정서적 지원과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문경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을 둔 부모들이 활동하는 단체로서 장애인 복지 정책의 문제점을 보완해서 장애인을 위한 올바른 제도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으며, 장애인부모역량강화사업, 장애가족기능보완사업, 지역사회연계사업, 장애가족사례관리사업을 하고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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