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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피는 새재골' - '문경 새재골 민들레 식품'
전국 100대 명산 주흘산, 그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 민들레 등...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1월 28일(목)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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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경상북도 벤처기업으로 인정을 받아 향토산업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문경 새재골 민들레 식품'에는 인공비료와 농약을 사용치 않는 천연자연식품으로 만들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007년 1대 창업주 고명렬 대표(65)가 동의보감 민들레의 효능을 널리 알리고자 시작한 이 사업이 이제는 9년 차로 2대 고창곤 대표(42)로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민들레 차와 민들레 김치, 민들레 엑기스. 장아찌, 엉겅퀴 차, 게글무(토종무)차, 뚱딴지차 등 15가지 종류의 천연 식재료를 상품화하여 무농약 유기농 농법과 자연 그대로 재배하여 생산하기에 그 효능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단다.

해발 1,300m의 주흘산 자락에 위치한 5,000여 평의 밭에는 민들레와 엉겅퀴, 하수오, 뚱딴지, 개똥쑥 등 산약초의 밭으로, 천연 자연식품의 효능은 상세히 말하지 않아도 모두들 잘 알고 있겠지만, 이곳 '새재골 민들레 식품'에는 모든 환경이 한국 100대 명산으로 잘 알려진 주흘산의 정기를 받아 실로 신선들이 즐겨먹는 산약초의 터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주흘산 자락의 약 알칼리성 지하수로 발효액을 생산하기에 그 효능은 배가 된다는 대표들의 말씀이시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생산하는 '민들레 뿌리차'는 그 효능 뿐 아니라, 맛이 뛰어나 타지인들로 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단다. 아홉번 찌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 그 정성에 차 맛은 순수하고 특이하여 차를 접해본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연발케 한단다.

게글무(토종무) 차 또한, 특이하여 많은 이들로 하여금 박수를 받고 있단다. 게글무란 경기도에서만 자생하고 점차 개량무로 인하여 토종무는 보기 조차도 힘들지만, 민들레 식품에서는 수년 전부터 산약초 밭에서 재배하여 차로 만들기에 성공을 하였단댜.

올해 초부터 다섯가지 식품류를 더 개발하여 모두 20여 가지의 식품류를 생산할 계획에 있고, 현재 청미래(청망개) 뿌리를 간장에 혼합하여 그 발효액을 5년 간 숙성하여 약된장과 약고추장에 첨가한 제품을 준비하고 있고, 이들을 곧 출시할 예정이란다. 청미래 뿌리는 보통 1백년 이상 된 것으로 수은 중독 해독에는 그 효능이 뛰어나다는 학계의 의견도 있다.

엉겅퀴 잎차, 또한 새재골 민들레 식품의 인기 상품이다. 간 해독의 효능이 뛰어나게 탁월하고, 혈압을 낮추며 피를 맑게 하여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요소를 많이 가졌기에 엉겅퀴 잎차는 도시인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단다.

이러하듯 '새재골 민들레 식품'은 100% 주흘산 자락에서 재배, 생산하여 제품화 하기에 흔히 우리들이 쉽게 익혀 들어왔던 민들레며, 엉겅퀴, 뚱딴지의 효능들과는 조금 달리, 자연이라는 칭호를 더 주어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호평이 자자하단다.


ⓒ 문경시민신문
*문경 새재골 민들레식품

문경읍 관음길 40번지

전화 : (054) 572 - 1205

HP : 010 - 3240 - 7110


*검색 , 다움, 네이버- -

WWW. 새재골 민들레.kr 또는 WWW. Mg mdrfood.com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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