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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 No, 점촌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앞장
14일 문화의 거리에서 8개 도움단체와 합동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1월 15일(금)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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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바르게살기운동 점촌1동위원회에서는 14일 문화의 거리에서 8개 도움단체와 합동으로 공영주차장 유료화와 관련하여 교통질서 조기 정착을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년부터 공영주차장과 주요도로 노상주차장이 주간에 유료화되면서 유료주차장은 이용객 수가 줄어 쉽게 주정차 할 수 있는 반면, 이면도로에는 차들이 많이 증가하여 통행에 불편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점촌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앞장서 캠페인을 벌였다.

점촌동 지역에는 점촌역 등 4개소의 공영주차장과 중앙시장에서 삼성디지털플라자 교차로까지의 중앙로 등 2개소의 노상주차장에서 주간시간에 주차요금을 받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김한기 위원장은 “올해부터 공영주차장이 유료화되면서 상습적으로 주차장에 주차하던 차량들이 없어져서 공영주차장이 한산해진 반면, 시내 이면도로에 주차하는 차량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박순진 점촌1동장은 "이번 캠페인에서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주차장 유료화와 관련하여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기초질서 지키기에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도움단체에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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