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7:09: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카메라고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관광객들의 양심,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살린다.
문경새재 '쓰레기 제로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1월 14일(목) 13:2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새재 촬영장 앞에 항상 쓰레기가 넘쳐 모든 관람객들이 어지럽게 널려 놓은 쓰레기, 관계 공무원들의 관광객 양심에 호소하는 노력에 의해 깨끗하게 정리가 됐다.

쓰레기 제로화는 물론, 공직자들의 큰 노력이 돋보이는 현실이다.
ⓒ 문경시민신문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 쓰레기통을 없애는 역발상 아이디어로 쓰레기집합 장소였던 1관문 입구 촬영장 앞과 원터, 주막, 2관문, 3관문 주변에서 이제는 쓰레기를 보지 못하게 되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지난해 12월부터 지난해 6월 말까지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 쓰레기줄이기 운동을 꾸준이 실행하고 역발상 아이디어로 1관문 입구에서 3관문까지 '쓰레기통' 자체를 없애는 역발상 아이디어로 관광객들이 가져온 쓰레기는 관광객 스스로 가져가서 처리케 하는 쓰레기 줄이기 운동과 계도를 6개월 동안 시행한 결과, 현재 1관문과 3관문 사이의 쓰레기는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동안 쓰레기통이 있을 때는 많은 악취와 쓰레기덤이로 인해 문경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는 바 일주일에 많게는 1톤 차로 한 차 씩 분리수거하여 처리해 왔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토요일과 일요일이 지나면 월요일은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쓰레기통 주변에서 분리수거를 일일이 해야만 했고 1톤차로 한 차 씩 처리하는 노력을 해야 했다. 지난 상반기 문경시는 역발상 아이디어로 쓰레기통을 없애고, 관광객들에게 계도와 스스로 처리케 하는 관광객들의 양심을 믿었던 것이다. 이후 작년 후반기 부터는 쓰레기가 대폭 감소하기 시작했고 드디어 지난해 12월엔 쓰레기 제로화에 성공을 하였던 것이다.

그동안 고윤환 문경시장은 타 시-도에 있는 국립공원과의 차별화를 위해 정작 '한국인이 가고 싶은 곳 1위인 문경새재' 도립공원에 쓰레기 제로화에 동참을 해주신 "문경새재를 찾은 관광객 여러분의 양심과 믿음, 그리고 묵묵히 고생하신 관리사무소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문경찻사발축제, 성대한..
문경새재 케이블카, 안전기원제로..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
문경시, 2025년 농어민수당 ..
대통령 선거에 문경 지역공약 채..
새재포럼 ‘문경 역사의 미’라는..
「문경시, 공원행복경로당 준공식..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인사 및 행정 운영에 대한 내부..
문경시, 명예국제협력관 재위촉..
최신뉴스
문경시보건소, 어린이 한의약 건..  
문경새재 케이블카, 안전기원제로..  
신현국 문경시장,‘중앙공원 정비..  
“청소년 진로탐색의 꽃을 피우다..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문경찻사발축제, 고향사랑기부와 ..  
2025 행복1번지 점촌5동 한..  
2025 문경찻사발축제 주요행사..  
임이자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상..  
2025 청소년 나라사랑 안보현..  
[호서남초] 2025학년도 호서..  
[호서남초]‘제26회 증평인삼배..  
한마음으로 뛰고 웃는 호계교육 ..  
가족과 함께 웃고 달린 하루, ..  
함께 지키고 함께 찾는 사제동행..  
유아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한..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경제일..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특별주..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문경시, 2025년 건물번호판 ..  
마성면 새마을회, 선진지 견학..  
영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문경읍과 문경의용소방대, 합동 ..  
문경대학교 캠퍼스‘보랏빛 향기와..  
닭치고 노쇼(No Show)? ..  
[호서남초] 서울에서의 즐거운 ..  
소중한 학교생활을 되새겨봐요!..  
동화 속 이야기와 함께하는 즐거..  
2025 문경찻사발축제, 성대한..  
경북도, 도립미술관 건립 본격화..  
점촌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들..  
동로면 화사한 꽃길로 봄 기운 ..  
경북 소방장비기술원 건립사업 착..  
문경시청년센터-소상공인시장진흥공..  
문경시청년센터, 청년 홍보 서포..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