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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의 양심,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살린다.
문경새재 '쓰레기 제로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1월 14일(목)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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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새재 촬영장 앞에 항상 쓰레기가 넘쳐 모든 관람객들이 어지럽게 널려 놓은 쓰레기, 관계 공무원들의 관광객 양심에 호소하는 노력에 의해 깨끗하게 정리가 됐다.

쓰레기 제로화는 물론, 공직자들의 큰 노력이 돋보이는 현실이다.
ⓒ 문경시민신문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 쓰레기통을 없애는 역발상 아이디어로 쓰레기집합 장소였던 1관문 입구 촬영장 앞과 원터, 주막, 2관문, 3관문 주변에서 이제는 쓰레기를 보지 못하게 되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지난해 12월부터 지난해 6월 말까지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 쓰레기줄이기 운동을 꾸준이 실행하고 역발상 아이디어로 1관문 입구에서 3관문까지 '쓰레기통' 자체를 없애는 역발상 아이디어로 관광객들이 가져온 쓰레기는 관광객 스스로 가져가서 처리케 하는 쓰레기 줄이기 운동과 계도를 6개월 동안 시행한 결과, 현재 1관문과 3관문 사이의 쓰레기는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동안 쓰레기통이 있을 때는 많은 악취와 쓰레기덤이로 인해 문경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는 바 일주일에 많게는 1톤 차로 한 차 씩 분리수거하여 처리해 왔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토요일과 일요일이 지나면 월요일은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쓰레기통 주변에서 분리수거를 일일이 해야만 했고 1톤차로 한 차 씩 처리하는 노력을 해야 했다. 지난 상반기 문경시는 역발상 아이디어로 쓰레기통을 없애고, 관광객들에게 계도와 스스로 처리케 하는 관광객들의 양심을 믿었던 것이다. 이후 작년 후반기 부터는 쓰레기가 대폭 감소하기 시작했고 드디어 지난해 12월엔 쓰레기 제로화에 성공을 하였던 것이다.

그동안 고윤환 문경시장은 타 시-도에 있는 국립공원과의 차별화를 위해 정작 '한국인이 가고 싶은 곳 1위인 문경새재' 도립공원에 쓰레기 제로화에 동참을 해주신 "문경새재를 찾은 관광객 여러분의 양심과 믿음, 그리고 묵묵히 고생하신 관리사무소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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