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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시민 소통 위한 읍-면-동 연두순시 실시
12일부터 문경읍을 시작으로 오는 2월3일까지 실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1월 13일(수)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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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시장:고윤환)는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시민의 삶이 풍요롭고 여유가 넘치는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를 만들기 위해 범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의 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2016년「읍-면-동 주요업무보고 및 순회간담회」를 12일부터 문경읍을 시작으로 오는 2월3일까지 실시한다.

연두순시를 통해 참여와 소통을 통한 현장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지역의 생생한 여론을 직접 청취하고 주민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서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문경의 미래성장 발판 마련과 올 한해 시정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주민 의견을 듣고 건의-제안된 사항은 관련 부서에 통보해 향후 조치 결과와 답변을 시민들에게 알려줌으로 양방향 소통으로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연두순시를 통해 시정방향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시민들의 작은 것 하나 하나의 목소리에도 더욱 귀를 기울여 우리 시가 미래를 향해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운영을 펼치겠으니「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문경」건설을 위해 시민 모두의 단합된 힘과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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