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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융복합 6차산업 체험학습장 '문경몰(대표 김재식)'을 가다.
지난 9월 11일 농-공-상융복합형 중소기업 인증서를 농림축산부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받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25일(수)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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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몰 김재식 대표
ⓒ 문경시민신문
문경 특산물인 오미자를 이용한 가공식품 및 브랜드화를 수년 전부터 추진해온 인터넷 판매업체 ‘문경몰‘ 김재식 대표(47)는 지난 9월 11일 농-공-상융복합형 중소기업 인증서를 농림축산부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받았다.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 법률에 따라 문경지역 12개 업체가 사업자 인증을 받았고, ‘문경몰’ 김재식 대표는 일찌감치 문경 특산물인 오미자, 블루베리, 아로니아, 복분자와 오디 등을 이용한 제조와 가공,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한 문경지역 쇼핑몰의 특산물 판매의 선두주자이기도 하다.

김재식 대표는 깨끗한 환경과 백두대간 신토불이 농산물 관련, 흥미롭고 다양한 일일 체험학습장을 문경대 입구에 완료하고,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문경을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 문경시민신문 
오미자를 이용하여 청 만들기와 블루베리 복분자, 오디, 아로니아 등으로 현장 체험관에서 직접 교육과 체험을 시킴으로써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케익 만들기와 쿠키 만들기, 전통 탈 만들기, 천연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을 만족 시키고 있으며, 각종 청 만들기에는 삼투압의 원리가 이용되고 있음을 교육생들에게 현장교육으로 체험하게 하기도 한다.

타 체험관에서는 수확 철에만 체험교육을 할 수 있지만 '문경몰' 체험교육관에서는 사시사철 어느 때고 예약제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타 지역 교육 예약이 10월부터 쇄도하고 있는 현실이다.

김 대표는 일찍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문경 휴게소에 특판장을 오픈하여 문경 농산물 특판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 2014년 초에 문경대 입구에 체험관 75평을 꾸미고, 문경특산물전시장 35평과 문경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음료 체험인 '숨' 카페 40평을 오픈하였다.

체험관은 상시 120명이 문경 특산물을 이용하여 체험교육을 할 수 있도록 꾸몄고, 수확 철에는 오미자, 블루베리, 오디, 복분자, 아로니아 등의 따기 체험을 통해서 문경의 특산물 홍보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전화 (054) 553-0201, 554-7866
주소 문경시 호계면 대학길 63

*카톡ID 문경몰 검색 또는 NAVER 문경몰 검색*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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