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4 오전 08:10: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동정·모임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김관용 경북도지사, 세네갈 출장 마친 귀국 길에 서거 소식 듣고 애도 표해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에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 분향소 설치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22일(일) 16:12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22일 김관용 경북지사는 세네갈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김영삼 前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김 지사는 “김영삼 대통령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이자, 국가의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낸 큰 지도자”라는 말로 고인을 평가하고, “서거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으며, 300만 도민과 함께 깊이 애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특히 과감한 결단으로 지방자치를 부활시킨 대통령으로서 분권과 지방자치에도 큰 족적을 남기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 경북발전을 위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분으로 길이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삼 정부 초기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서 근무했던 김 지사는 “지방자치 전면 실시라는 김영삼 대통령의 결단이 있었기에, 고향의 시장에 출마할 꿈을 꿀 수 있었다”며 김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회고했다.

ⓒ 문경시민신문
김 지사는 장례기간 서울대병원을 찾아 조문할 예정이며, 경북도는 국가장에 따른 별도의 분향소를 도청 내에 설치하고 23일부터 추모객을 맞을 계획이다.

ⓒ 문경시민신문
또한 문경시(시장 고윤환)에서는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서거에 따라 분향소를 문화예술회관에 설치하고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시민들이 분향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국가장으로 거행되는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의 시민 추모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고윤환 문경시장과 이응천 문경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청 국-소장 등 함께 조문을 다녀갔다.

분향소에는 문경시청 공무원들이 근무를 하면서 분향오는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으며, 또한 문경시종합자원봉사회장(정차년) 등 자원봉사단체에서 분향하는 시민들을 위해 차를 접대하기도 하여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문경시청 관계자는 "각 기관 및 단체에 조기를 게양하도록 하는 등 애도와 경의를 표하고 김영삼 전(前) 대통령의 서거에 시민들이 분향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새재 케이블카, 안전기원제로..
2025 문경찻사발축제, 성대한..
「2025 문경찻사발축제」황금 ..
부처님께 간절히 청원 드리옵니다..
「2025 문경찻사발축제」새로운..
새재포럼 ‘문경 역사의 미’라는..
마성신현1리 새사모(새원을사랑하..
문경시, 2025년 건물번호판 ..
2025 문경찻사발축제 주요행사..
신현국 문경시장,‘중앙공원 정비..
최신뉴스
경북도, 254억원 투입 산불 ..  
문경시, 2025년도 지역사회건..  
문경시, 6월부터 주택임대차계약..  
문경에코월드, 물놀이장부터 VR..  
문경경찰서, 5월 한달간 학교폭..  
문경경찰서, ‘안전띠 일상화’ ..  
화합과 치유의 무대, 제63회 ..  
놀이로 배우는 하루, 즐거운 체..  
공감력 UP 지역연계 학교예술교..  
함께 걸으며 따뜻한 정을 나눠요..  
문경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외국..  
조선요 문산김영식 사기장 '동양..  
스승의 날 맞아‘상주문경장학회’..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문경찻사발..  
나 그네..  
경북도, 국정과제에 반영할 저출..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문경새재관리사무소, 푸드부스 1..  
문경시, 농촌공간 미래 그린다!..  
익명의 독지가, 영순면 후원금 ..  
영순면새마을회, 농약빈병 및 헌..  
문경경찰서, 관리자 대상 성희롱..  
농식품 유통 새바람 ‘농식품유통..  
오늘은 내가 동화 속 주인공..  
아이들의 손으로 피운 효(孝)의..  
어제의 꿈! 오늘의 탐구! ..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반드..  
더불어민주당 경북, 대선 출정식..  
경북교육청, 경북형 늘봄학교 운..  
「2025 문경찻사발축제」새로운..  
문경시, 트롯 유망주‘이재희’,..  
추미애 골목 총괄선대위원장, 지..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온기종기..  
민주당 경북도당 청년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