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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지사, 세네갈 출장 마친 귀국 길에 서거 소식 듣고 애도 표해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에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 분향소 설치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22일(일)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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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22일 김관용 경북지사는 세네갈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김영삼 前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김 지사는 “김영삼 대통령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이자, 국가의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낸 큰 지도자”라는 말로 고인을 평가하고, “서거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으며, 300만 도민과 함께 깊이 애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특히 과감한 결단으로 지방자치를 부활시킨 대통령으로서 분권과 지방자치에도 큰 족적을 남기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 경북발전을 위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분으로 길이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삼 정부 초기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서 근무했던 김 지사는 “지방자치 전면 실시라는 김영삼 대통령의 결단이 있었기에, 고향의 시장에 출마할 꿈을 꿀 수 있었다”며 김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회고했다.

ⓒ 문경시민신문
김 지사는 장례기간 서울대병원을 찾아 조문할 예정이며, 경북도는 국가장에 따른 별도의 분향소를 도청 내에 설치하고 23일부터 추모객을 맞을 계획이다.

ⓒ 문경시민신문
또한 문경시(시장 고윤환)에서는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서거에 따라 분향소를 문화예술회관에 설치하고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시민들이 분향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국가장으로 거행되는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의 시민 추모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고윤환 문경시장과 이응천 문경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청 국-소장 등 함께 조문을 다녀갔다.

분향소에는 문경시청 공무원들이 근무를 하면서 분향오는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으며, 또한 문경시종합자원봉사회장(정차년) 등 자원봉사단체에서 분향하는 시민들을 위해 차를 접대하기도 하여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문경시청 관계자는 "각 기관 및 단체에 조기를 게양하도록 하는 등 애도와 경의를 표하고 김영삼 전(前) 대통령의 서거에 시민들이 분향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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