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8 오후 10:11: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카메라고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교통안내 시설물 잘못 설치로 접촉, 추돌사고 빈번
야간 통행 시 경광등이나 안전등이 설치 되지 않아 사고 빈번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30일(금) 16:3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교(마원리) 서행 방치턱과 높이제한 거치대를 설치하여 차량 5톤 이상, 제한 높이 2.2m차량은 통행을 못하도록하고 있으나, 야간 통행 시 경광등이나 안전등이 설치 되지 않아 거치대 끼임발생 사고가 빈번이 일어나고 있다.

28일 오후 7시경 외지 관광차가 높이 제한 표시를 보지 못한 채 마원리 소재 문경교를 진입하다가 높이제한 거치대에 끼임발생사고를 내었다.

주변 마을 사람들은 "방지턱과 교량과의 동선 거리가 너무 짧아 4차선에서 2차선으로 진입 시 속도를 줄일 수 있는 틈도 없이 방지턱이고, 곧바로 5m도 안되는 거리에 높이제한 거치대가 있기에 차량 끼임 사고가 빈번하다"는 것이다.

또한 양방향 통행이어서 좁은 교량을 통행 시 추돌사고가 빈번하며 문경서 점촌방향 교량을 지나면 좌측에 이정표 위치가 있어 좌우 안전을 살필 겨를도 없이 진입하기에 추돌사고가 잇따른다는 것이다.

이 마을 K모 씨는 "빈번한 사고로 여러 번 관할 행정청에 연락도 해 보았지만, 변하는 게 없어 안타깝다"고 말하고, "일방통행으로 바꾸든지 안전등을 설치하고 방치턱과 교량 동선거리를 길게 하든지 대책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문경읍 알짜마트 4거리, 기능성 온천 뒷길, 중앙주유소 4거리 등 빈번한 추돌사고가 있기에, 회전교차로 내지는 방지턱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대다수다.

이들 4거리에서의 빈번한 추돌사고 원인은 운전자의 과실이 첫 번째이지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회전 교차로나 방지턱이 없어 새재 쪽에서 문경읍내로 진입할 때 내리막 길이기에 감속없이 곧바로 진입한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좌우측으로 주차해 놓은 차량으로 인해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방해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이고, 외지 관광객 차량의 추돌 사고가 빈번하기에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청 조하림,세계 재패 올해..
신현국 문경시장 2025 한국을..
문경시, 글로벌 웰빙 리조트 기..
문경활공랜드 불법영업 사고로 이..
“10분 후에 집 앞 공원에서 ..
대선후 문경의 장래..
영원한 피고인..
흙과 붓..
21대 대통령 이재명 당선 4일..
문경시종합사회 복지관 노인맞춤돌..
최신뉴스
문경경찰서, 여름철 재난 대비 ..  
문경소방서, 구조-화재진압대원 ..  
진남교반 솔 석부작..  
점촌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2..  
‘이솝우화와 함께하는 문해력+’..  
문경소방서 2025년 상반기 ..  
2024년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  
문경소방서, 현장구급대원 “새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주요..  
북교육청, 2025 디지털 기반..  
2025 경북 전통주&종가음식 ..  
2025년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  
2025년 여름철 사과원 병해충..  
목표가 있는 꿈은 행복하다...  
문경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  
문경시·남원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  
“10분 후에 집 앞 공원에서 ..  
점촌3동 자연보호협의회 가시박 ..  
25년 6월 산북면 이장자치회,..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 문경읍지역사..  
2025년 문경읍장기 게이트볼대..  
[ 명사칼럼 ] 문경과 세계적인..  
「다함께 친절한 문경 만들기」문..  
iM뱅크 문경지점, 문경시장애인..  
룰루랄라 생각 쑥쑥, 웃음 팡팡..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2024..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  
문경시, 12개 시군과 한뜻으로..  
국립공원공단 사칭한 물품 납품 ..  
문경새재 국민여가캠핑장, 친환..  
점촌5동 「행복사랑나눔터」, 따..  
2025년 점촌3동 영강단오한마..  
마성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상..  
산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