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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토너 가수 박선희-고향 문경으로 귀촌 준비 마쳐...
연예와 마라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자선활동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15일(목)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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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향인 마라토너 박선희 가수가 고향 문경으로의 귀촌준비를 마쳤단다.
ⓒ 문경시민신문
2015년도 프랑스 리옹 세계육상대회 마라톤 하프, 트랙 400m를 참가한 문경 마성면 신현리 출신 박선희 가수가 '내고향 문경(작사), 마라톤 인생(작사/작곡), 당겨봐(작사/작곡)' 등 히트곡을 내놓은데 이어 '나 홀로 웃었다, 먼 사랑' 의 곡을 발표해서 또다시 마라토너 가수의 저력을 과시, 문경인의 긍지를 떨치고 있다.

어릴 적 고향을 떠나 대구서 활동을 하였고, 연예와 마라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자선활동을 하면서 곧 고향인 문경으로 귀촌을 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







↑↑ 열창하는 마라토너 가수 박선희
ⓒ 문경시민신문
대구시 육상연맹 부회장직과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몸소 선수로 참가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아울러 고향의 노래인 '내고향 문경'은 그녀의 대표곡이자 제일 사랑하는 노래이기도 하단다.

오는 2016년쯤 고향으로 오게 될 박선희 마라토너 가수의 기대와 활동에 벌써부터 기대와 설레임이 남다르다.








↑↑ 마라톤에 참가한 가수 박선희
ⓒ 문경시민신문

*공연 문의 010-6733-9009 가수 박선희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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