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3 오후 05:26: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인물포커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성공 대회의 디딤돌, 문경시 대회지원본부
30개 반이 맡은 바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08일(목) 17:2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지난달 21일부터 대회지원본부를 종합 상황실 체제로 개편하여 종합상황반을 포함, 30개 반이 맡은 바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어 성공대회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

지난 1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성화봉송반과 환영행사반이 행사의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우기 위해 우비를 준비하고, 각 단체별 참여를 독려하여 흥덕 삼거리에서 시청까지 3,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개최를 염원하며 성화맞이 및 안치행사를 무사히 마쳤으며, 2일 개막식에는 구 신기동사무소에 종합상황실 주관 현장지휘본부를 마련하여 각 반별 업무를 총괄하면서 교통행정반이 마련한 교통대책 추진으로 공무원 245명 및 모범택시회원 20명, 해병전우회 20명, 경찰 21명 등 총 306명이 동원, 한마음으로 교통을 안내하여 2만
명 가까이 함께 한 행사를 교통 혼잡 없이 원활하게 마칠 수 있었다.또한 수송반의 셔틀버스 운용과 읍-면-동반의 인솔로 총 40여 대의 버스와 2,000여 명의 시민이 안전하게 개막식을 관람하고 귀가하였다.

대회가 중반에 접어든 지금도 대회지원본부 각 반은 자원봉사자와 하나가 되어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고 있다.

시설상황반은 350동의 카라반 등 선수촌 시설물관리로 선수들의 편리한 숙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종합안내반은 문화의거리 종합안내소를 포함, 7개소를 운영하면서 국내외 관광객 1,800여 명에게 관광명소, 음식숙박업소 등을 안내해 주고 있다.

문화마케팅반은 문화의거리 공연장에서 대회기간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문경아리랑 및 무용 등 각종 공연을 선보이고 있고, 선수촌 내에 관광지 및 전통시장 방문을 위한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하여 외국선수들에게 큰 호감을 받고 있다.

응원지원반은 읍-면-동 및 교육청, 각 학교, 기관단체의 협조를 받아 육상을 포함하여 9개 종목에 연인원 9,101명의 서포터즈를 참여시켜 인구 8만의 중소도시에서 보여주기 힘든 열띤 응원 열기로 조직위원회 및 각국 대표단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반은 자원봉사 인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배치로 각 반별로 업무추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환경미화반의 선수촌, 국군체육부대 인근의 깨끗한 청소 및 쓰레기 수거 관리와 경제대책반의 시티투어와 연계한 전통시장 방문행사로 조금이나마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산물홍보반은 선수촌 및 국군체육부대에 문경시 농특산물을 전시 홍보하고 판매하여 외국인들에게 우리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고, 아울러 도시정비반은 대회기간 동안 도시시설물 정비 및 노면차를 통한 도로변 청소와 안전대책반의 각 시설물의 수시 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의료방역반은 사전 방역활동 전개는 물론, 대회기간 동안 의료 인력을 각 경기장마다 배치하여 부상 시 적극 대처하는 등 그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읍-면-동반은 각 지역별 대청소와 함께, 질서-친절-청결 운동 전개, 각 경기장 응원참여로 대회 성공개최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7일 현재까지 대회지원본부 각 반별 지원 현황은 연인원 공무원 1,188명, 자원봉사 2,376명과 서포터즈 9,101명으로 각 분야별로 최선을 다하여 대회를 지원해 오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현장에서 운영되는 각 반을 격려 방문하면서 “대회 성공 개최의 디딤돌이 되고 있는 대회지원본부 각 반에서 근무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여러 분의 땀방울이 대회를 빛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남은 기간에도 내 가족을 모신다는 마음가짐으로 세계인의 마음에 문경의 정을 남길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새재 케이블카, 안전기원제로..
2025 문경찻사발축제, 성대한..
「2025 문경찻사발축제」황금 ..
부처님께 간절히 청원 드리옵니다..
「2025 문경찻사발축제」새로운..
새재포럼 ‘문경 역사의 미’라는..
마성신현1리 새사모(새원을사랑하..
문경시, 2025년 건물번호판 ..
2025 문경찻사발축제 주요행사..
신현국 문경시장,‘중앙공원 정비..
최신뉴스
문경에코월드, 물놀이장부터 VR..  
문경경찰서, 5월 한달간 학교폭..  
문경경찰서, ‘안전띠 일상화’ ..  
화합과 치유의 무대, 제63회 ..  
놀이로 배우는 하루, 즐거운 체..  
공감력 UP 지역연계 학교예술교..  
함께 걸으며 따뜻한 정을 나눠요..  
문경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외국..  
조선요 문산김영식 사기장 '동양..  
스승의 날 맞아‘상주문경장학회’..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문경찻사발..  
나 그네..  
경북도, 국정과제에 반영할 저출..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문경새재관리사무소, 푸드부스 1..  
문경시, 농촌공간 미래 그린다!..  
익명의 독지가, 영순면 후원금 ..  
영순면새마을회, 농약빈병 및 헌..  
문경경찰서, 관리자 대상 성희롱..  
농식품 유통 새바람 ‘농식품유통..  
오늘은 내가 동화 속 주인공..  
아이들의 손으로 피운 효(孝)의..  
어제의 꿈! 오늘의 탐구! ..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반드..  
더불어민주당 경북, 대선 출정식..  
경북교육청, 경북형 늘봄학교 운..  
「2025 문경찻사발축제」새로운..  
문경시, 트롯 유망주‘이재희’,..  
추미애 골목 총괄선대위원장, 지..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온기종기..  
민주당 경북도당 청년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  
낙동강 환경·시민활동가 1,30..  
문경시 제4회 문경새재배 전국파..  
문경시 산북면 이장자치회, 5월..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