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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ervice와 함께 하는 스포츠 체험 활동으로 불타는 금요 스포츠데이!
점촌초등학교(교장 우병기) 6학년 학생 30명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05일(월)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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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초등학교(교장 우병기) 6학년 학생 30명은 지난 2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개최된 삼성라이온즈와 KT위즈와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학생들은 야구관람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평소 공부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었으며, 성숙한 응원문화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KT Service 대구본부 협력사(회장 박노석)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비용 일체를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경기를 관람한 6학년 김모 군은 “TV에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니 더 재미있고 실감이 났으며 관중들이 하나가 돼 같이 응원하는 현장의 분위기가 아주 흥겨웠다”고 말했다.

점촌초등학교 우병기 교장은 “2015 학교스포츠클럽 연구학교의 일환으로 기획된 야구장 현장 체험이 KT Service의 지원으로 그 의미를 더했으며, 지방 중소도시에 위치한 학생들이 새롭고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평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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