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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로타리클럽 이경임 회장-동아문구사, ‘시각장애인협회-장애인부모회’ 사랑의 쌀 전달
쌀 10Kg들이 40 포대(100만원 상당)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10일(목)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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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국제로타리 3630 지구 13 지역(문경시·상주시) 문희로타리클럽 이경임 회장, 김기섭 임원 등 관계자와 동아문구사 이원연 사장은 10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들이 40 포대(100만원 상당)를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문경시지회(지회장 김영호)에, 10포대(25만원 상당)를 (사)경북장애인부모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이달분)에 기탁했다.

이경임 회장과 김기섭 임원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넉넉한 양의 쌀을 후원하진 못했지만, 지역 내 시각장애인 및 저소득층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문경시지회장과 이달분 (사)경북장애인부모회 문경시지부장은 “오랜 기간 동안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변함없이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보름달처럼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전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문구사(김기섭, 이원연 사장)는 매년 지역 내 소년·소녀가정 및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나누는 삶을 실천하며 더불어 여러 단체에서 지역민에 대한 왕성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다져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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