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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뉴에코에너지(대표 장송섭 61, 마성면 하내리) 야적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
23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소방관 31명, 의용소방대 35명, 유사 관련 단체 22명, 산림청 소방헬기 1대가 동원 진화작업 중이나 어려움 가중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23일(일)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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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문경소방서에서 제공함
ⓒ 문경시민신문
23일 새벽 4시경 문경시 마성면 가은로 311-18(하내리 590-5 번지) (주)리뉴에코에너지 야적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23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소방관 31명, 의용소방대 35명, 유사 관련 단체 22명, 산림청 소방헬기 1대가 동원 진화작업을 하고 있으나, 인화성이 강한 야적비닐폐기물 3,800여 톤에 불이 붙어 진화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변 반경 5Km 이내는 비닐이 타는 연기로 뒤덮여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일요일이라 공장 관계자들이 출타한 상황에서 발화 원인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도 이와 유사한 화재가 발생했었다. 올해 초 문경시의회에서 환경감시를 위해 현장에 나왔으나 공장 관계자들이 문을 개방치 않아 환경감시 자체가 무산됐었다. 만일의 경우 지속적으로 진화가 되지 않을 경우, 영강 상류인 가은천이 침출수로 인해 오염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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