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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지사장 이덕범),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
농어촌 저소득층의 노후 불량한 집 고쳐 주거환경개선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20일(목)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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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지사장 이덕범)는 19일, 20일 문경시 호계면 김창분 할머니와 농암면 이준우 씨 집을 방문하여 마을주민 10명과 이덕범 지사장 외 직원 14명이 참가하여 농어촌 저소득층의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 활동’은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다솜둥지복지재단의 주관 하에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문경시의 추천을 받아 현지조사 후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 가구를 선정해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주택이 흙 구조로 무너져 가는 지붕, 허물어진 벽, 재래식 부엌으로 전체적으로 매우 열악하였으며, 종중 땅에 무상으로 생활하는 김창분 할머니는 수입이 없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이었고, 또 다른 주택은 재래식 부엌으로 노후되어 보기에도 흉물스러웠는데,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 KRC 행복충전봉사단은 지붕을 개량하고, 벽을 세우고 부엌을 새롭게 보수해줬다.

문경지사는 "올해 사회복지시설 봉사, 농번기 일손돕기, 브라이트 운동 등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행복과 희망을 충전하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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