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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2동 바르게 영신 윤직동 도로변 일대 환경정비
바르게살기점촌2동위원회 회원 30여 명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11일(화)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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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바르게살기점촌2동위원회 회원 30여 명은 11일 영신동·윤직동 도로변 일대에 풀베기 및 쓰레기 수거를 하며 일대 환경정비를 하였다.

이른 새벽부터 작업하여 윤직과선교부터 문경공고 및 영순교까지 약 2킬로미터에 달하는 도로변을 대상으로 하여, 키 높이까지 자란 잡풀을 베고 도로 옆 개천에 부유물을 수거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김성환 바르게살기위원장을 대신해 오늘 행사를 이끈 김영숙 총무는 “새벽 일찍부터 나와 적지 않은 작업량을 소화해 낸 우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영신동·윤직동 일대 도로변을 깨끗하게 관리하여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외국인 등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문경, 깨끗한 점촌 2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겠다”고 했다.

강용옥 점촌 2동장은 “우리 점촌2동 바르게 회원 분들의 이러한 노고는 깨끗한 문경을 가꾸자는 분위기를 만들어나갈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으로 치르게 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이들을 격려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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