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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초교, 제53회 대통령기 전국 정구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우승 및 개인복식 2위, 3위 쾌거!
단체전 우승의 결과를, 개인복식에서는 2위(김진아, 전나영), 3위(방주은, 안지혜)의 결과를 만들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29일(수)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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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모전초등학교(교장 김선태) 정구부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기 전국 정구대회에 참가하여 여자초등부 단체전 우승과 개인복식 2위,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대한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 중, 고, 대학, 동호인, 실업팀 등 160개팀 1,6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모전초 정구부는 단체전 경기에서 총 5번의 승부를 펼쳐 단체전 우승의 결과를, 개인복식에서는 2위(김진아, 전나영), 3위(방주은, 안지혜)의 결과를 만들었다.

모전초 김선태 교장은 “올해 3월부터 회장기 전국정구대회,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개인복식 1위, 금메달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정구부 학생들이 이번 대통령기 전국 정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복식 2위, 3위의 결과를 거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 모든 영광을 언제나 훈련에 매진한 학생들과 뜨거운 열정으로 뒷받침을 한 학부모, 코치, 교사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정구의 메카인 문경에서 정구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며, 모전초등학교의 어린 정구 선수들의 기량도 같이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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