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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초교, 1학년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
우리를 살리는 교통안전, 배우고 실천해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24일(금)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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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모전초등학교(교장 김선태) 1학년은 지난 20일 도로안전교통공단에서 나온 교통안전 지도사와 함께 380 세대별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받았다.

교통사고에서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실시한다는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3세부터 80세까지 세대별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으로 우리 1학년들은 초등학생들에게 해당하는 교통안전교육을 받았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강의 및 실습의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었다. 특히 1학년인 점을 감안하여 각종 시청각 자료를 통해 교통안전 미준수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사고 사례와 유형을 인지하도록 하였다.

또한 도로교통 퀴즈, 교통안전 대탐험 등의 실천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횡단보도 모형에서 단독 혹은 2인 이상이 함께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실습과정을 통해 실제 생활 속에서 교통안전 의식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안전띠 착용의 방법과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영상자료를 시청하며 자신의 생활 모습을 떠올려보며 안전한 생활을 하기 위한 다짐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1학년 조소연 학생은 “횡단보도 3원칙을 알고 있었는데, 오늘 5원칙을 배워서 좀 더 잘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나도 꼭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학교에서는 이번 교통안전교육을 평소 등-하교 뿐만 아니라 각종 체험활동 및 현장체험학습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준수하여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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