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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만 귀농-귀촌종합센터장 문경서 귀농 특강
귀농교육 100시간 마치면 최대 3억5천까지 정부지원 가능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09일(목)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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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시는 8일 오후 김덕만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장(사진)을 초청해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귀농-귀촌인 및 귀농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귀농-귀촌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김덕만 귀농-귀촌종합센터장은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고령화 공동화되어가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귀농-귀촌정책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농지구입 등에 필요한 영농창업자금을 연리 2~2.7%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으로 농지 및 주택 구입에 최대 3억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귀농 정착 시 현지인들과 유대강화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여야 행복한 농촌생활이 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조언했다.
지난해 하반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귀농-귀촌종합센터(1899-9097)는 준 정부기관으로 귀농교육을 비롯, 상담 홍보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교통대 교수와 국민권익위 대변인을 역임한 김덕만 센터장은 올초 개방형 공모를 통해 초대 센터장으로 취임했다.
[강의요지]
귀농-귀촌 붐이 일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귀농-귀촌 가구는 지난 2001년 880 가구에 불과했으나, 지난 2005년 1240 가구, 지난 2009년 4080 가구로 늘어났고, 지난 2013년 3만 가구에서 지난 2014년에는 4만4천 가구로 급증했다.
최근 5년 새에 10배나 늘어난 셈이다. 이같은 폭증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시기와 맞물려 농촌으로 낙향하는 인구가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55년생-64년생의 베이비부머는 약 7백만명으로 추산된다. 게다가 농촌에서 새로운 창업을 하려는 귀농-귀촌인 수도 늘었다. 즉 1차산업의 농업에서 나아가 가공서비스 체험관광 등으로 확산하는 이른바 6차산업 도전자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귀농-귀촌에 대한 배움 열기도 뜨겁다.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등 정부가 운영하는 귀농-귀촌 교육기관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지방자치단체 150여 곳의 농업기술센터와 사설강습소까지 합하면 200여 곳에 이르며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광역 지자체와 농어촌지역 시·군에서는 서울 등 수도권에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개설해 인구유치 캠페인을 벌이기도 한다.
정부는 이 같은 추이를 감안해 귀농-귀촌정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예비 귀농-귀촌인이 겪는 애로사항인 정보 부족과 주택·농지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개설한 서울 양재역 인근 소재 귀농-귀촌종합센터를 대폭 확장한 사례를 들 수 있다.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소속기관인 이 센터는 전국의 시·군에 설치된 민관 귀농교육부서들의 중앙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되며, 중앙정부 차원의 각종 지원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정부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해 창업영농자금으로 연리 2~2.7% 5년거치 10년상환 조건으로 최대 3억5천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귀농교육 100시간 이수를 비롯, 도시에서 농촌으로 주소지를 이전하는 등의 조건을 갖추면 지원자격이 부여된다.
올해부터 귀농-귀촌종합센터는 예비 귀농인을 돕기 위해 사전교육을 확대함과 동시에 상담코너 보강, 지역귀농-귀촌센터 간 연계 지원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사전교육은 기초과정인 기본공통교육과 20명 내외로 한 소그룹 전문강의 시·군지역상담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대면상담코너와 콜센터(1899-9097)에서는 농협 농어촌공사 임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농지제도와 금융지원제도에 관해 직접 설명하며, 시·군지역상담 코너에서는 전국 시·군청 담당공무원들이 파견돼 출장상담을 벌이고 있다.
또한 성공한 선배 귀농인과 연계해 컨설팅하는 ‘귀농닥터’제를 운영한다. 귀농닥터는 일종의 귀농멘토로, 현장상담 및 정착지원을 하게 되는데 예비귀농인의 궁금증이 해소될 때까지 희망지역 농어촌을 동행하며 이른바 원스톱 서비스에 나선다.
귀농-귀촌인들이 현지인들과 유대강화를 위한 '도-농상생 프로그램'과 '화합의 마당'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집들이비용 이사비용도 이 같은 맥락에서 지원되고 있다. 귀농-귀촌인 자신이 보유한 재능을 기부하고 마을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봉사자세는 현지인과 융화합하는데 최고의 보약이다.
공동화되고 고령화되어가는 농촌을 살리기 위한 각종 지원정책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고 도전하는 도시민들에게 제2인생을 인도하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하길 소망한다.
김덕만<신문방송학 전공 정치학박사.멀티미디어기술사>
전 국민권익위원회(부방위+청렴위+국민고충처리위+행정심판위) 7년(대변인)
/헤럴드경제신문기자-차장-팀장 15년
/KT(한국통신) 4년
/국립한국교통대(철도대+충주대+청주과학대)교수 (현재)
상담문의 : 문이희 문경한원영농조합법인 관리이사(핸드폰 010-4408-6772)
*문경한원영농조합법인은 문경시와 협약 체결 근거로 귀농-귀촌사업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권한이 있기에 위 강사 대신 상담 전화를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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