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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자활사업참여자 바리스타 도전! 기회’ 제공
문경시 2015년 경상북도 자활기금사업 공모사업에 응모, ‘자활참여자를 위한 찾아가는 직업교육’ 부문에 선정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01일(수)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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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가 2015년 경상북도 자활기금사업 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자활참여자를 위한 찾아가는 직업교육’ 부문에 선정됐다.

‘찾아가는 직업교육’은 취·창업에 필요한 직업교육 수강이 어려운 자활사업 참여자들을 위해 강사가 직접 찾아가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금년도에는 경북도내 2개의 지역자활센터를 선정하여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문경지역자활센터 20여 명의 자활참여자를 중심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문경대학교와 협업하여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5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며, 자격증을 취득한 참여자를 중심으로 카페사업단을 구성하여 자활기업으로 창업하는 자립의 단계까지 바라보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 2013년에도 ‘찾아가는 직업교육’ 부문에 선정되어 20여 명의 자활참여자를 대상으로 한식조리사 교육과정을 시행하여 6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이 중에서 자활기업 『한솥밥』창업과 관련, 업종 취업자를 배출한 바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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