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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초교, 교육감상 2편 선정의 영예를 안다.
e-독서친구 사제동행 아침독서로 4학년 이경현 학생과 6학년 고예원 학생 수상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01일(수)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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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모전초등학교(교장 김선태)는 경상북도교육청 e-독서친구 독후감 쓰기 대회에서 독후감 2편이 5월의 우수 독후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의 주인공들은 4학년 이경현 학생과 6학년 고예원 학생이다.

올해부터 경상북도교육청 e-독서친구 독후감 쓰기 대회의 기준이 바뀌면서 5월 경상북도 초등 도전체 수상인원이 총 16명인 것을 볼 때, 한 학교에서 2명의 수상자가 나온 것은 성과가 아주 큰 것이라 하겠다.

본교는 독서교육의 내실화와 도서관 운영 활성화로 독서 교육을 장려하며 사제동행 아침독서를 꾸준히 하고 매달 권장도서로 선정된 책의 독후감을 쓰는 활동을 하고 있다.

수상의 주인공들은 늘 책을 가까이 하는 친구로 알려져 있으며, 꾸준한 독서로 많은 권장도서를 인증 받고 독후감을 쓴 것이 이번 수상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한다.

수상의 주인공들이 읽은 책은 행주대첩과 첨단 무기(4학년 이경현),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6학년 고예원)이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의 독서습관이 정착되기를 기대해 본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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