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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문경지사, 영농현장으로「찾아가는 고객센터 」운영
26일 영순면 달지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29일(월)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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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지사장 이덕범)는 26일 영순면 달지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속되는 가뭄에 따른 용수공급 상황에 대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지은행사업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운영했다.

이덕범 문경지사장은 “유래없는 영농기 가뭄이 지난 해에 이어 금년에도 계속되고 있지만, 농업인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극심한 가뭄을 이겨내고, 모내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그 동안 고생한 농업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올해도 풍년 농사를 기약할 수 있도록 계속되는 가뭄에 전직원이 슬기롭게 대처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농지은행담당자의 농지연금사업 설명에서는 농지연금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농촌에서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적극적인 사업참여를 당부했다.

문경지사 관계자는 "지역 농업인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고 농지은행사업 홍보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운영하여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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