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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선태), 매실 효소 담그기 체험
전통음료 담그기로 과학을 배워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24일(수)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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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모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선태)은 지난 22일 원아 66명이 매실 담그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요리활동의 일환으로 '발효란 무엇일까요? 익으면 색과 맛이 달라져요'라는 주제로『매실 효소 담그기』체험을 하였다.

유아들은 매실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시큼시큼한 매실을 입안에 넣어 깨물어 보고, 얼굴을 찡그리기도 하며 즐거운 과학 요리활동을 하였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개인용 밀폐용기에 저울로 단 매실을 담고 설탕과 매실을 1:1 비율로 넣어 뚜껑을 덮은 후 이름을 예쁘게 붙이고 “매실아! 잘 익어라”며 호기심과 기대감에 찬 얼굴로 3개월 뒤에 맛 볼 수 있는 매실액에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오늘 과학 요리활동을 통하여 유아들은 저울에 무게를 재는 과정에서 저울이 하는 일을 알고 무게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었다. 서서히 설탕이 녹아가고 설탕물의 색깔이 바뀌어 가는 발효과정을 직접 눈으로 지켜보며 과학적 경험과 지식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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