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7 오후 06:33:2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청와대 뉴스]
박 대통령, 메르스 경제피해 현장점검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15일(월) 17:00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오후 메르스 사태로 해외 관광객 급감*, 국내소비 위축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대문 상점가’를 방문하여 상인들을 위로하고 민생현장을 둘러보았다.

* 방한 취소객(6.13 기준) : 304개 여행사 10.8만명

이번 메르스 사태로 동대문 상점가는 국내 고객 감소는 물론, 중화권 관광객 급감으로 ‘이중의 고통’을 받는 상황이다.

‘동대문 상점가’는 다양한 관광유적지가 있고, 종합쇼핑몰과 전통시장이 어우러져 화장품부터 의류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여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이 매우 선호하는 관광쇼핑 명소이다.

* 중국 관광객 쇼핑장소(관광공사) : 시내면세점(1위), 명동(2위), 동대문시장(3위)

동대문은 한국 의류패션 시장의 메카로서 사흘만에 제품 디자인부터 생산ㆍ판매까지 가능한 다품종 소량생산ㆍ판매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개성 있는 의류상품을 특색으로, 지금은 한류 등에 힘입어 중국 및 동남아까지 알려진 대한민국 대표 상권(연간 외국인 관광객 방문 500만명)이다.

그러나 금번 메르스 확산으로 국내 고객과 외국인 고객이 급감하여 매출이 절반 이하로 감소하는 어려움에 처한 상인들과 즉석문답을 나누었다.

개인소비자 및 관광객에 대한 의류ㆍ화장품 판매를 주로 하는 쇼핑몰은 내국인 고객은 20~30%, 중국인 관광객은 80~90% 감소하였으며, 중국 보따리 상인이 하루 5~600명씩 방문하여 100만원 정도씩 의류를 구매해 가던 평화시장도 중국 상인의 발걸음이 뚝 끊어진 상태이다. 이러한 침체는 의류는 물론, 화장품ㆍ신발ㆍ완구 등 동대문 일대 모든 분야에서 마찬가지이다.

박 대통령은 "이러한 어려움에 처한 동대문 상점가를 방문하여, 상인들을 위로하고 메르스 퇴치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국민들의 소비활동을 격려하고, 우리 관광ㆍ쇼핑지의 안전함을 강조하며 해외관광객의 한국방문"을 당부하기도 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인사이동조서..
기획특집-“10분 후에 집 앞 ..
신현국 문경시장 2025 한국을..
문경시, 글로벌 웰빙 리조트 기..
오천리, 풍년화(豊年花)의 슬픈..
삶의 아픔과 희망을 노래한 시인..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 명사칼럼 ] 문경과 세계적인..
흙과 붓..
박경규, 제15대 대한노인회 문..
최신뉴스
문희도서관 ‘나도 동화책 작가!..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국..  
바르게살기운동산북면위원회, 장태..  
문경시가족센터, 건강한 몸과 마..  
문경시가족센터, 가족 여가문화 ..  
문경대학교 사회복지과, 전문대학..  
문경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어르..  
문경시의회, 제285회 제1차 ..  
5분 자유 발언..  
관상어로 배우는 생태 체험교육..  
‘동화 속 주인공으로 상상력 U..  
점촌고, AI 연계 고교학점제 ..  
웃음 가득, 놀이 가득! 병설유..  
문경교육지원청, 2025년 교육..  
그림책은 재미있어요...  
국립공원 체류시설 문화누리 온라..  
경북도, ‘웰니스관광’으로 국내..  
경북교육청, 교사들과 함께하는 ..  
농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  
산북면새마을회, 환경정비 제초작..  
문경시 친절미용아카데미 개강식 ..  
문경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특..  
“문경시청 권역 주차타워 준공”..  
문경한가득봉사단, 작은 음악회 ..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25..  
경북도, 제3차‘새 정부 공약 ..  
문경시 인사이동조서..  
도의회 독도수호특위, 독도에서‘..  
점촌1동,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실감나는 체험으로 안전의식을 키..  
청소년 대상 세계 마약퇴치의 날..  
AI와 사제동행으로 ‘미래 질문..  
<성명서> - 국민의힘은 영일만..  
공무원연금공단,「뇌ㆍ심혈관 재해..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