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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나만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문경경찰서 남부파출소 경위 장종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15일(월)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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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교통사고란? 차의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일으키거나 사고를 목격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당할 수 있는 것 또한 교통사고일 것입니다.

지난 2013년 경찰 통계에 따르면 한 해 경찰에 신고 된 교통사고만 약 20만 건에 사망자는 약 5천명에 달해 자동차 교통사고는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국민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흔한 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전자들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을까요? 아마 대다수의 운전자들이 나와는 상관없는 일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교통사고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예측 불가능한 일인 것입니다.

이러한 예측 불가능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경찰에서는 각종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과속, 중앙선 침범 등 주요 교통사고 요인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운전자 스스로 법규를 준수하는 참여자에게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자발적인 법질서 준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를 시행하고, 새로 시작하는 제도의 홍보를 위해 대국민 언론홍보채널을 확보하여 전략적인 언론홍보활동과 도로교통 환경을 개선하여 잠재적인 교통사고 발생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국민이 노력한다면 교통사고는 줄일 수 있습니다. 첫째도 안전운전, 둘째도 안전운전, 셋째도 안전운전입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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