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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에 부자(父子) 2대에 걸친 대한민국 신지식인 나오다 !
산양면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대표인 이원용 씨(31세)가 부친인 이성호 씨(57세)에 이어(지난 2011년 특허분야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15년 06월 09일(화)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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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오른 쪽에서 두번째가 이원용 대표, 오른 쪽에서 첫번째가 그의 부친 이성호씨이다.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9일 "산양면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대표인 이원용 씨(31세)가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원용 원칠황(주) 대표가 선정된 분야는 농업분야로 원칠황(주)은 산양면 우본리에서 부지 19,000여 ㎡에, 하우스 버섯재배사 8,200여 ㎡, 판넬 버섯재배사 1,600여 ㎡, 버섯종균배양소 등 대단위 버섯재배시설을 갖추고 있다.
송고버섯, 발효차 및 특허를 보유한 옻나무 기생 칠황버섯을 재배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2014년 9월 경상북도 지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연간 매출액이 4억원 정도인 우량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이원용 대표의 부친인 이성호 씨(57세)는 ㈜칠황 대표이사로 버섯 및 옻나무 관련 8건의 특허를 보유한 농업전문가이며, 지난 2011년 특허분야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원용 ㈜원칠황 대표는 “고향이 문경시는 아니지만 아버지와 함께 문경에 귀농해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있다”며, “아버지와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회사를 육성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나가겠다”고 밝히며 제2의 고향인 문경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이원용 (주)원칠황 대표는 문경시와 문경한원영농조합법인(대표 김석태)과의 협약에 따라 문경한원영농조합법인이 후원하고, 문경시농업기술센터가 개설한 고품버섯대학 1기 졸업생으로 부친의 뒤를 이어 버섯재배에 매진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원용 ㈜ 원칠황 대표의 아버지 이성호씨에 이은 부자 2대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을 축하한다”고 전하고, “ 우리 시에 현재 농림부 및 중소기업청 등에서 선정한 신지식인이 5명 있는데, 우리 시에 농업 등 각 분야에서 앞서가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분들이 더많이 대한민국신지식인으로 선정되어 개인의 명예와 지역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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