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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4동, '국토대청결운동' 지속적인 실시
지난 4일 오전 8시30분부터 관내 주요기관 및 기업체, 주민센터 직원 등 6개 기관 30여 명이 참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04일(목)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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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4동 주민센터(동장 홍만조)에서는 지난 4일 오전 8시30분부터 관내 주요기관 및 기업체, 주민센터 직원 등 6개 기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손님맞이를 위한 6월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점촌4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4월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국토대청결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점촌4동 신기동에 소재한 점촌농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남부파출소 신기치안센터, 쌍용양회 문경공장 직원들이 함께 했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한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2개조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신기연못에서부터 문경선수촌까지 도로변의 쓰레기를 말끔하게 청소했다.

같은 시각 문경관광진흥공단에서도 자체적으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하여 올 여름 문경을 찾을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홍만조 점촌4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월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점촌4동이 많이 깨끗해졌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청결의식 변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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