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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초교, 모심기 체험활동
우리 손으로 모를 심었어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04일(목)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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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동성초등학교(교장 정현)는 4일 벼농사의 체험과 먹을거리의 소중함, 쌀 문화의 우수성을 학생들에게 알리고자 1, 2,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에 살면서도 새로운 모심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밥보다 인스턴트 음식과 가공식품을 선호하는 요즘 학생들에게 벼가 우리의 식탁에 올라오는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농부에 대한 고마움과 쌀에 대한 소중함을 느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체험에 앞서 학생들은 모종 3-4포기를 1-2 센티미터 깊이로 심고, 자라면서 10-15개로 분열을 하며 심은 지 180일이 지나면 수확을 한다는 담임선생님의 설명에 모두들 진지하게 듣고 서툴지만 정성스런 손길로 모 하나하나를 진지하게 학년별로 통에 심어 보는 체험을 하였다.

모심기를 끝낸 학생들은 벌써 자신의 모가 잘 자라서 벼가 되고, 가을이면 추수를 해 볼 기대에 부풀어 있는 듯 했으며, 한 톨의 쌀이 열매 맺기까지 수고하시는 농부들의 고마움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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