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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3동 자연보호협의회-돈달산 등산로 환경정화 실시
29일 관내의 돈달산 등산로와 소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을 전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29일(금)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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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3동(동장 김갑수)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윤숙녀)는 29일 관내의 돈달산 등산로와 소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자연보호협의회원과 동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돈달산의 등산로와 약수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시민들이 상쾌한 기분으로 등산할 수 있게 하였으며, 등산로에 위험한 곳은 없는지 안전 점검을 함께 실시하였다.

윤숙녀 자연보호협의회장은 “항상 우리 가까이에 있는 돈달산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가져 뜻 깊고, 주민들의 선진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자연보호활동을 펼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김갑수 점촌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활동을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올 10월로 다가온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 문경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점촌3동 자연보호협의회는 문경시에서 매월 실시하는 야간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및 계도활동과 2개월에 한 번 씩 자연보호 활동을 펼쳐 ‘깨끗한 문경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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