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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밤사랑 축제 성황리 폐막
문경의 밤이 즐거웠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11일(월)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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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와 문경전통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 재단법인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가 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부대행사로 개최한 ‘문경 밤사랑 축제’가 1일부터 10일까지의 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4년째 최우수축제에 선정된 문경전통찻사발 축제의 완성도를 다지는 데에 기여하고 지역경제활성화의 단초가 되기 위해, 올해 처음 문경읍 온천지구 조령천(신북천)에서 매일 밤 6시부터 9시까지 시행된 본 행사는, 팔각정 아래 폭포수가 흐르는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삼아 문경의 공연예술을 선보이면서 주말 평균 5백명, 평일 평균 3백명 등 축제 기간 동안 약 3천명 이상의 관람객을 수용하였으며, 특히 평소보다 온천지구 상가 이용자 수가 증가하여 문경전통찻사발 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온천지구 상가번영회 황재용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 처음 시도된 행사임에도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니 만큼, 신북천 변 시설 정비 개선 등 앞으로 주어진 숙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문경읍 발전을 위한 맞춤형 축제로 꾸준히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행사의 성공을 축하하였다.

재단법인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는 “밤사랑 축제를 성공적으로 연착륙하게 이끌어 준 지역 주민 여러분과 온천지구 상가번영회에 큰 감사를 드린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었으나, 2~3년 내에 본 행사가 자리를 잡으면 분명히 문경읍 상가 전체에 윗목 아랫목이 따로 없게 되리라 믿는다. 아울러 본 행사는 원래 포크송, 팝송, 색소폰 합주, 피아노 경음악 독주, 비보이 댄스, 타악 연주, 라틴 댄스, 통기타 음악, 클래식 기타 음악 등, 기존의 ‘뽕짝’ 가수 위주에서 벗어난 컨셉 공연으로 제작함으로써 찻사발 축제를 즐기러 온 외래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자는 취지로 시행되었지만, 앞으로는 지역주민 정서에 부합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개발해서, 내외 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명의 축제로 거듭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문경 밤사랑 축제’는 모든 공연 출연자들을 문경시에 거주하는 순수 아마추어 공연예술인들로 구성했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의 호평이 따르기도 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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