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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어르신복지센터(원장 이화연), 최우수등급(A등급) 받아
2년마다 실시하는 제5회 전국 장기요양기관 평가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06일(수)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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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정든어르신복지센터 이화연 원장은 지난 2013년 개원 이후 어르신들께 식사 대접을 해오며 수급자 및 보호자, 요양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참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제5회 전국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문경시 소재 정든어르신복지센터가 최우수등급(A등급) 인정을 받아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현판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정든어르신복지센터는 지난 2013년 개설하여 현재까지 문경 인근지역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방문요양, 방문목욕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번 결과가 어르신들과 보호자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애써주신 덕분이라며 겸손해 하였다.

6일 식사에 발걸음해주신 어르신들은 “우리 원장만큼 열심히 하는 데가 없다”며, “이렇게 늙은이들을 불러 식사 대접도 하고, 한 달에도 몇 번씩 찾아 와서 일일이 신경써줘서 너무 고맙다"며 칭찬의 말씀을 하신다.

이화연 센터장은 "작은 음식이나마 함께 나눌 수 있고, 함께 즐거워해 주시는 어르신이 계셔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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