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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님에게 묻습니다.
본지 대표 김석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28일(화)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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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8만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로 노고가 많으신 시장님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원조 철로자전거 진남역 운영 재개 문제에 대해 몇 말씀 올릴까 합니다.

사실 시 재정의 1등 공신 진남역철로자전거가 운행될 당시에는 필자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되기에 조그마한 희생이 되도 참고, 협조를 해왔습니다. 협조는 당연한 행동이라 생각했습니다.

그 예를 들자면 철로자전거 주차장 일부가 제 땅입니다. 주차장 진입로며, 바로 옆 화장실 설치며 무료로 다 용인을 해주었습니다. 다른 사람 부지인 주차장 사용 임대료로 시에서 연 3백만원을 부지 소유주에게 주는데도 필자 자신은 철로자전거 때문에 혜택을 입기에 사용 임대료에 대해서 입도 벙긋 안했습니다.

그동안 필자 자신의 땅을 통과하여 대형 클레인 및 대형차를 진입시켜 진남역 공사를 할 때에도 아무런 이의도 없이, 오히려 보기가 좋았었습니다. 필자 자신은 현재 제 땅을 통과하는 그 소유주에게 1년에 길 사용료를 20만원, 다른 분이 20만원 총 40만원을 지불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철로자전거진남역 활성화를 위해서 복선화 공사를 한다기에 기분 좋아라 무료로 제 땅에 엄청난 침목을 쌓게 하고, 진남터널 보수공사를 할 때에도 다른 분들이 거절하는 지하수를 대주어 필자 자신의 전기료가 약 30만원이 나왔는데도 기쁜 마음으로 도와주었습니다.

1,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이며 진입로를 만들 때에도 시청에서는 불법이라며 딴지를 걸고는 정작 자신들이 진입로를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자 자신에게 진입로 보수공사를 약속하고도, 복선화 공사가 끝나고는 그만 뚝! 입니다. 사실이지 움직이면 돈입니다. 대형차들이 왔다 갔다 하면 길 가운데 큰 웅덩이가 파이고 이를 보수하자면 엄청 비용이 드는데도 말입니다.

이런 작지만 큰 도움을 주고 있는데도, 진남역 운행 재개는커녕, 구랑리에서 출발해 턴 만하고, 말하자면 지역민들 약만 올리고 간다는 공사를 하고 있으니 울분이 터져 죽을 지경입니다.

제 밑에 먹고 사는 가족들이 저를 포함해 5 가구입니다. 펜션과 식당, 승마장과 편의점, 로드바이크와 저입니다. 필자 자신이 알고 있기로는 운행되던 철로자전거를 믿고 현재 10억 이상을 투자한 사람들이 저를 포함해 6집 이상입니다. 시장님께서 알아보시면 되겠지만 이는 행정소송 내지 손해배상 민사소송 대상입니다.

필자 자신은 지금까지 참아왔듯 참고 있습니다만, 이런 문제는 필자 자신이 전문가입니다. 이대로 가면 언젠가는 필자 자신도 깃발을 들 수밖에 없습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이제까지 문종고 사람으로 큰 인물 되신 것은 당신뿐입니다. 선후배 간 불편한 점이 없도록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앞으로는 필자 자신, 공동체의 공동이익을 위해서 매진하고 싶습니다. 모든 문경 분들의 이익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필자 자신 그렇게 행동할 것입니다. 그러나 진남역 문제가 원활하지 않을 시는 이제까지의 투쟁 경력을 동원하여 진남 살리기에 매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도움을 주신 시장님, 관계 계-과장님, 문경관광진흥공단 관계자님, 서로 머리를 맞대고 풀어나가 봅시다.

2015년 4월 28일

충무공 탄신일 김석태 드림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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