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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읍-면-동, 새마을의 날 환경정비 행사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 위해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23일(목)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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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농암면, 새마을환경정비의 날 캠페인 전개

농암면(면장 전기석)은 새마을운동 제창 45주년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23일 오전 6시30분 면소재지 주요 도로변의 새마을환경정비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직상·김지현 시의원,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서문경농협농암지점, 시청·면직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은경계~대정숲(2km) 구간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의 노래를 시작으로 각급 기관단체가 솔선수범하여 시가지를 청소하고, 농암리 주민들은 집앞 도로와 마을안길을 청소하며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한마음으로 앞장섰다.

전기석 농암면장은 “푸른 새마을기의 힘찬 기상처럼 새마을정신을 되살려 면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화합 단결하여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암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문경시민신문
문경읍, 새마을환경정비의 날 『내 집앞 청소하기』운동 대대적으로 펼쳐

문경읍(읍장 박진희)은 45주년 새마을의 날을 맞아 23일 오전 6시 30분부터 각 이장과 마을주민,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31개 리-동과 문경읍 온천지구 및 신북천을 중심으로 『내 집앞 청소하기』행사를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쾌적하고 깨끗한 문경만들기를 통해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의 기반을 마련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문경읍에서는 매월 22일을 『새마을 환경정비의 날』로 지정, 각 마을-기관-단체가 깨끗한 문경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하였다.

박진희 문경읍장은 "전 주민들이 협력하여 새문경만들기운동 전개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 '새마을 환경정비의 날, 기초질서지키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밝고 깨끗한 문경이미지 조성을 통해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문경시민신문
『새마을환경정비의 날』산북 묵은 때 벗다!

산북면사무소(면장 이헌호)와 각급 기관단체장, 면소재지 주민 등 100여 명은 23일 이른 새벽 6시 30분『새마을환경정비의 날』을 맞아 면소재지 일원에서 면단위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고, 이와 동시에 25개 리에서도 마을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묵은 때를 벗겨내는 환경정화 활동을 곳곳에서 펼쳤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산북면소재지와 금천 일원을 중심으로 불법 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하는 등 새마을운동 제창 45주년과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이헌호 산북면장은 “이른 새벽부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청소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과 함께 서로 솔선수범하는 모습에서 산북 더 나아가 문경의 미래가 보인다"며, "10월에 열리는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산북면은 면단위 각종 행사에 민-관이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화합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빈틈없이 지원해 갈 계획이다.

ⓒ 문경시민신문
점촌3동, 새마을 환경 정비의 날 행사

점촌3동(동장 김갑수)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통장자치회, 개발자문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풍물단 등 관내 봉사단체 회원 80여 명은 23일 오전 6시 30분부터 새마을운동 제창 45주년을 기념하는 새마을환경정비의 날을 맞이하여 영강체육공원과 영신유원지의 국도변 경사면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와 자전거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 3톤을 집중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국토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새마을환경정비의 날 행사는 ‘내집 앞 내가 청소하기’ 홍보 방송을 시작으로 우지동, 창동 등 관내 23개 마을별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하여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한 새마을 운동의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였다.

안효영 부시장은 이날 행사에 격려 차 방문하여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의 순조로운 진행상황을 설명하였으며, 매월 22일 ‘새마을환경정비의 날’에 지속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갑수 점촌3동장은 “이른 시간에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 2015 경북문경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친절, 질서, 청결의 3대 시민운동이 전 시민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말을 전했다.

점촌5동, 대조교차로에 아름다운 화단 조성 및 새마을 환경정비의 날 행사 펼쳐

ⓒ 문경시민신문
점촌5동은 22일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손님맞이 대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조성을 위해 대조교차로에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했다.

이번 화단 조성 사업은 문경시내로 들어오는 대조교차로 입구에 쓰레기로 가득 찬 지저분한 공터를 정비하고, 자연석을 쌓아 화단을 조성하여 영산홍, 자산홍, 소나무 등 꽃과 나무를 식재했다.

도인환 점촌5동장은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대비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공을 위해 유휴 부지를 활용한 꽃 화단 조성 사업과 벽화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 말했다.

ⓒ 문경시민신문
또한 제45주년 새마을의 날(4.22)을 기념하고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점촌5동 기관단체회원(개발자문위원회, 통장차지회, 새마을회, 바르게 살기, 노인회분회 등) 및 공무원 150명은 23일 오전 6시 30분에 시청 앞 철탑공원에 모여 인근 문경코아루아파트 앞 택지개발지구로 이동 후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모인 인원들 외에도 문경시민 전체가 내 집 앞 내 가게 앞 청소에 자발적으로 앞장섰다. 각 마을에서는 이른 시간부터 새마을노래가 울려퍼지고 마을주민 및 문경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날 행사에 동참했다.

박병희 새마을지도자점촌5동협의회장은 “새마을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그때처럼 오늘 환경정비행사에 임할 수 있었다. 나눔-배려-봉사의 제2새마을정신을 우리 시 전체로 퍼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건화 개발자문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많은 동민들이 모여 환경정비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다가오는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인환 점촌5동장은 “바쁜 아침 시간을 쪼개어 마을을 위해 우리 시를 위해 다들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오늘 행사를 계기로 깨끗한 문경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경시민신문
산양면 새마을운동 45주년 맞아 환경정비 실시

산양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상동, 부녀회장 한순덕)는 23일 오전 6시 30분부터 주요 단체 회원 100여 명과 산양초등학교, 산양중학교 학생 및 공무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환경정비의 날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45주년을 맞아 새마을운동의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깨끗한 문경을 만들어 다가오는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 전주에 붙은 불법 부착물을 제거했다.

김상동 산양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 45주년을 맞이해 지역발전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운동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채호식 산양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환경정비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운동 45주년을 맞아 깨끗한 문경만들기에 더욱 더 앞장서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자”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 문경시민신문
점촌4동 새마을환경정비의 날 대대적 실시

점촌4동(동장 홍만조)은 23일 올해 45주년을 맞이하는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문경 만들기로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 개최을 위하여 관내 전 지역, 14개 통에서 새마을환경정비의 날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각 통별 새마을지도자와 통장을 중심으로 마을마다 정해진 장소에 모여 주변의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와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한 자원봉사 및 서포터즈 활동, 질서·친절·청결운동 전개에 적극 동참할 것을 행사에 참여한 동민들은 다짐하였다.

이날 마을 대청소을 함께 한 홍만조 점촌4동장은 “새마을 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나눔·봉사·배려의 정신을 더해 지역사회을 이끌어가는 정신으로 거듭나 문경시를 전국 최고의 모범 중소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을 또 한번 당부했다.

ⓒ 문경시민신문
영순면 새마을의 날 맞아 환경정비 실시

영순면(면장 홍원환)은 새마을의 날 제창 45주년을 맞아 23일 오전 6시부터 영순면 전역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자치회, 개발자문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등 각급 기관단체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영순면 소재지 대청소를 시작으로 면민들과 함께 마을회관청소, 내 집앞 청소하기 운동을 가졌다.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앞두고 깨끗한 영순면 만들기를 위해 폐비닐, 고철 및 캔류,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 수거와 함께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도 함께 병행했다.

특히 오늘 활동은 각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내 집앞 청소하기’를 실시해 주민들에게도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심어주는 역할을 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홍원환 영순면장은 "모자리 준비로 일년 중 가장 바쁜 시기에 문경시민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자 모이신 영순면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사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 조성과 청결활동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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