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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읍 갈평의 이색 펜션-아텐 풀빌라 펜션(대표 신동혁 48)
갈산교 건너 오른 쪽 계곡에 초 현대식 펜션이 아름다움을 자랑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23일(목)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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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지난 22일 오후 문경새재와 고요리 페러글라이딩장을 지나 용연댐을 거쳐 도요마을인 관음리 오른 편에 위치한 문경읍 갈평 2리에 볼 일이 있어 지나가다 갈산교 건너 오른 쪽 계곡에 현대식 펜션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기에 함께 한 지인들과 들렀다.

한창 조경 중에 있었지만, 주위 소나무 계곡과 어우러져 현대와 자연이 함께 하는 10동의 풀빌라와 수영장, 그리고 통나무 길과 주변의 수려한 산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이곳 사장님인 신동혁씨(50)의 친절한 안내로 직접 내려주신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을 마시고, 건물 내-외부를 관람하였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정말 한 번 머물고 싶은 펜션이다.

주위 분들의 말로는 이 계곡이 너무 음산하여 꺼리는 곳이었지만, 신 사장의 입주로 문경의 일등 관광상품으로 되어 외지인들이 자주 찾는 머물다 가는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 문경시민신문
신 사장은 상주시 함창읍이 고향이며, 이제까지 몇십년간 대구에서 조경업을 해오다 약 40여 억원을 투자하여 초 현대식 풀빌라 10동과 수영장 등 주위 조경을 해 일년에 약 150일 이상을 풀 가동시키고 있단다. 그것도 현지인들보다 외지인 고객이 많다는 것이며, 광고비로 1년에 약 1억여 원이 든다하니 알찬 내실과 홍보가 따라주는, 한 마디로 오지의 계곡이 문경의 1등 관광명소로 탈바꿈되었다.

통나무가 촘촘히 박혀있는 길도, 틈틈이 세워져 있는 나무도, 사장님이 야구를 너무 좋아해 야구매트 모양의 Led 가로등도, 야구방망이 조각물도 운치를 더했다. 특히 Led 조명에 따른 야경이 너무 좋다는 사장님의 말씀이다.

ⓒ 문경시민신문
내부 방 한 켠에 스파하는 곳도 있어 몸도 풀 수 있고, 스파 옆에 수영장과 연결되는 문이 있어 오고가며 즐길 수도 있다. 침구류도 너무 깨끗하고 바디워시나 샴푸, 수건 등 넉넉하게 배치되어 있어 편안하다는 것이다. 숙소 안에 테이블이 있는 방도 있어 회의도 할 수 있고, 실내에서 바베큐를 구워먹으며 가족이나 동료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수영장과 스파, 그리고 주위의 계곡물 등 너무나 환상적인 곳이다. 자주 찾을만한 시설과 조경과 풍경의 삼박자에다 친절까지 만점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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