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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의 날 45주년 기념 새마을기 게양
점촌1동-가은읍-농암면 새마을협의회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15년 04월 21일(화)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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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문경시민신문 | |
점촌1동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전인표, 부녀회장 엄화숙)에서는 새마을운동 45주년을 맞이하여 새마을의 날(4월 22일)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됨에 따라 국민적 의식 고취와 범국민 새마을기달기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 및 가로기(150여 개)에 대하여 새마을기를 게양하였다.
오전에는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30여 명의 전 회원이 2개 구간으로 나누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기를 게양하며 새마을운동 본연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다짐대회도 개최하였다.
이정철 점촌1동장은 “이번 45주년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다시 한번 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환경정비 및 주민화합으로 다가오는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시 가은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협의회장 김인배, 부녀회장 김인숙)도 지난 16일 새마을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여 가은읍사무소 소재지 주요 도로변에 새마을기를 게양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의 기본정신을 되새기고 주민들의 관심을 높여 새마을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새마을주간(4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을 정해 일주일간 새마을기를 게양한다.
김인배 협의회장과 김인숙 부녀회장은 “근면-자조-협동정신으로 나누고 봉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가은읍이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  | | | ⓒ 문경시민신문 | |
농암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김창희, 부녀회장 박순자)도 새마을운동 45주년 새마을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여 17일 면소재지 주요 도로변에 새마을정신을 되새기고 새마을운동 분위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새마을주간(4.17~4.24)을 운영하여 새마을기를 게양했다.
김창희 협의회장은 “휘날리는 새마을기처럼 새마을운동이 농암면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힘차게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기석 농암면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면민들이 단결하여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견인하는 토대가 될 것”을 당부했다.
|  | | | ⓒ 문경시민신문 | |
점촌4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임용택, 부녀회장 장화숙)도 21일 올해 45주년을 맞이하는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여 주요도로변에 새마을기를 게양하였다.
이날 게양에 앞서 2015년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와 범시민 실천의식 캠페인을 병행하여 새마을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주민 참여의식 고취와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임용택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여 주민에게 근면·자조·협조의 새마을 정신을 확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만조 점촌4동장은 “새마을 운동이 우리나라를 강건하게 했듯이 오늘 이 마음, 이 정신을 되새겨 문경시를 전국 최고의 모범 중소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  |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읍 새마을회(협의회장: 안진수, 부녀회장: 장금태)에서는 새마을운동 제창 45주년 및 새마을의 날(4월 22일) 제정 5주년을 맞아 새마을행사 주간(4.17~4.24)에 주요 도로변 새마을기 가로기를 교체 및 설치하고, 각 이별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낡고 해진 새마을기를 교체, 게양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초창기부터 새마을 역사를 되돌아보고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운동의 불씨를 재점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진수 협의회장은 "새마을의 날 기념을 축하드리고 새마을회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에 나눔-배려-봉사의 새 시대정신을 더해 새로운 모습의 제2새마을운동으로 살기 좋은 문경읍이 되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 | | ⓒ 문경시민신문 | |
새마을지도자점촌5동남녀협의회(회장 박병희)는 제45주년 새마을의 날(4.22)을 기념하여 군집기 3개소(여성회관, 점촌교, 양지마을) 및 시청 앞 대로변 가로기를 게양했다.
새마을의 날(매년 4.22)은 지난 1970년 4월 22일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45주년을 맞는 새마을의 날을 기리기 위해 특별히 새마을주간(4.17~4.24)를 지정하고 일주일 동안 새마을기를 게양한다.
박병희 협의회장은 “나눔-봉사-배려의 제2새마을운동을 힘차게 추진하며 지역발전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앞으로 다가오는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든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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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면 관내 대로변 및 마을회관에 새마을기 100조 개양
동로면은 ‘새마을의 날’ 제정 5주년을 맞아 22일을 전·후로 새마을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로면새마을회(협의회장 : 권기복, 부녀회장 : 이복례) 남녀지도자 40여 명이 관내 대로변과 각 마을회관에 총 100여 개의 새마을기를 게양했다.
이는 새마을 초창기부터 새마을역사를 되돌아보고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운동의 불씨를 재점화하기 위한다는 것에 그 의미가 컸다.
김완수 동로면장은 "언제나 마을과 주민들을 위해 땀흘리는 새마을 남녀지도자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번 새마을의 날을 맞아 모든 면민이 다시 한 번 하나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양면 새마을기 휘날리며
산양면새마을회(협의회장 김상동, 부녀회장 한순덕)는 새마을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4월20일 산양면 소재지 주요 도로변에 새마을기를 게양했다.
올해는 새마을운동 45주년을 맞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다시금 불러일으키기 위해 새마을주간(4.17.~4.24.)을 정하고 새마을기를 한 주간 게양한다.
김상동 협의회장과 한순덕 부녀회장은 “새마을의 날을 계기로 새마을지도자의 역량을 결집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산양면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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