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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4동, '매월 첫째주 수요일은 국토대청소의 날' 지정운영
신기농협 외 5개 주요기관 및 기업체 참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09일(목)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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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4동 주민센터(동장 홍만조)는 8일 오전 8시 30분 관내 주요기관 및 기업체. 주민센터 직원 30여 이 참여한 가운데,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손님맞이를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점촌4동 신기동 소재 점촌농협신기지점, 새마을금고, 우체국, 남부파출소신기치안센터, 쌍용양회문경공장 직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아침 일찍 청소하는 모습을 본 마을의 주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내 집앞, 내 직장 앞 청소하기 운동에 앞장서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같은 시각 불정동에 위치한 문경관광진흥공단에서도 직원10여 명이 안불정마을 도로변 및 하천변 청소를 자체적으로 실시하였다.

점촌4동 주민센터에서는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국토대청소의 날로 지정 운영하게 되며, 매월 청소 시마다 청소취약지역을 선정, 집중 청소를 함으로써 더 깨끗한 점촌4동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게 된다.

홍만조 점촌4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국토대청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관내기관 및 사업체 직원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 신기동은 2015년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선수촌과 인접하고, 경기장으로 가는 주요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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