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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푸드 김재영 대표, 복지관 통해 양념불고기 전달
3,500만원 상당의 양념불고기 3,528팩을 전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04일(토)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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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함창에 자리한 육류가공 전문업체인 드림푸드(대표 김재영)는 지난 2일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실)을 방문하여 지역 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3,500만원 상당의 양념불고기 3,528팩을 전달했다.

이날 복지관을 방문한 드림푸드 김재영 대표는 “지금보다 젊었을 때 임대아파트 주민들의 도움으로 생계를 이어갈 수 있었고, 그 도움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 늘 우리 주민들에게 어떻게 하면 보답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 중 나눔은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양념불고기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복지관 김재실 관장은 “나눔은 반드시 자신에게 큰 가치로 돌아온다. 이렇게 큰 마음을 써준 드림푸드 김재영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지역 저소득층 세대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양념불고기는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과 문경시 희망복지지원단을 비롯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심으로 전달되었으며, 이번 후원 물품을 받은 점촌5동 김모 어르신은 “내 돈 주고는 절대 못 사먹는 고기인데, 오늘 이렇게 받으니 생일인 것 같다”며 기뻐했다.

40대의 젊은 사업가인 김재영 대표는 지난 90년대 점촌 5동 주공아파트 앞에서 서울상회란 이름으로 사업을 하다가 IMF를 맞아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일부러 찾아준 임대아파트 주민들의 정을 잊지 않고 있다가 재기에 성공하여 함창읍에 육류 가공업체를 건설했으며, 현재 사는 곳은 점촌이다.

김대표는 "남다른 봉사정신과 나눔활동으로 그간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드림푸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우리지역과 문경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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