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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은 이제 그만
문경 남부파출소 경위 장종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03일(화)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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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새학기를 맞아 많은 학생들이 자리를 옮겨 상급학교에 새로이 입학하고, 또는 선·후배 관계를 형성하면서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이때 많이 발생하는 것이 학교폭력이다. 학교폭력은 사회적 문제이며 4대 사회악의 하나이다.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하여 학생, 학부모, 선생님, 경찰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풀어야 할 숙제인 것이다.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상대로 발생한 상해, 폭행, 공갈, 따돌림 등에 의하여 발생하는 신체·정신적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처럼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좋은 친구관계를 맺는 것이 학교폭력 예방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둘째 가급적 친구들과 함께 큰길로 등·하교하도록 지도하며, 이상 징후나 위협을 느길 때는 등·하교 방법을 바꾸거나 필요할 때는 부모가 동행하도록 해야 한다.

셋째 필요하면 학교 선생님과 정보를 교환하고 컴퓨터 등 정보통신 매체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이제 학교폭력은 쉬쉬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학교폭력이 발생하였을 때는 학교폭력 신고번호인 117또는 112로 신고하여 가해학생은 학교폭력 대책위원회에 넘겨져 사회봉사 등 그에 상응한 조치를 받아야 하고, 또한 처벌대상인 경우 형사처분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청소년기 학창시절의 잘못된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학생과 학부모님, 선생님과 우리 경찰이 노력하여 학교폭력은 반드시 근절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 학교폭력 신고전화는 117 또는 112로...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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