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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 설날 특별방범활동 일환 위력순찰 실시
설 연휴 전 가시적인 위력순찰을 통한 범죄 분위기 사전 제압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16일(월)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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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경찰서(서장 김성희)에서는 13일 오후 7시 30분에서 8시까지(30분), 점촌·남부파출소 관내 일대에서 설날 특별방범활동 일환으로 범죄분위기 사전 제압 및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위력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위력순찰은 설 연휴을 맞아 들뜬 사회분위기 속에 주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범죄분위기를 차단하고자 점촌·남부파출소 경찰관과 자율방범대 합동순찰로 이루어졌다.

위력순찰은 관내 상가-주택가 등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순찰차 2대, 자율방범대 차량 1대가 경광등-사이렌을 이용한 가시적인 범죄예방 홍보활동으로 진행 되었다.

주민들도 “명절기간 집을 비우는데, 경찰의 위력순찰로 안심이 되고 평소 경찰관들을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반응으로 주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

김성희 문경경찰서장은 “이번 위력순찰은 명절을 틈탄 범죄자들의 범행 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고 범죄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주민접촉형 순찰을 계속해서 실시하는 등 관내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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