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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출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구미) 김진한 전 삼성전자 전무
'경북에서 대한민국 제조업의 재도약 이끈다 !'
경북센터, 중소업체 스마트 팩토리 구축·신사업 개발에 2,400억원(융자+투자) 지원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15년 02월 15일(일)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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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문경출신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구미) | | ⓒ 문경시민신문 | | 우리나라 산업화의 주역이었던 경북이 창조경제의 새로운 중심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바로 창조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구미)(센터장 김진한 전 삼성전자 전무)가 지난해 12월 17일 구미금오테크노밸리(구 금오공대) 내 모바일융합기술센터 1, 2층 (총 766평)에서 출범했다.
구미에 만들어진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과거 경제성장을 주도했지만, 지금은 기능과 시설이 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를 '창조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는 역할을 하는 곳이고, 함께 포항에 만들어진 창조경제센터는 에너지 분야 제조업 혁신모델을 구현하고, 에너지-소재분야의 창업과 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술지원과 인프라구축을 지원하는 곳이다.
특별히 이날 출범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해 경북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을 축하하고 경북을 통해 제조업이 도약하고, 대한민국의 창조산업단지의 요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센터 출범과 함께 경상북도가 삼성과 포스코와 함께 '창조경제 구현 협약'을 체결했는데, 그동안 경북의 발전을 위해 투자를 손꼽아 기다려온 도민들에게 참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삼성과 포스코가 함께 하는 경북의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출범으로 경북이 모두가 인정할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으뜸이 되는 지역이 될 것"이라 말했다.
|  | | | ↑↑ 앞줄 좌에서 세 번째가 문경출신 김진한 센터장 | | ⓒ 문경시민신문 | | 출범식 행사 후 박근혜 대통령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참석한 내빈들의 센터 시찰이 있었고, 센터에 있는 첨단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들을 둘러보고 실제로 체험해 보는 등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여러 모습들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출범과 삼성과 포스코의 협약으로 경북이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중심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지난 12일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문가 초청 현장전략회의를 열고 “센터 출범 이후 후속 사업의 구체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도청 실·국장급 간부와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58), 전성수 제일모직 수석, 관련 기관 대표,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도는 우선 중소기업의 제조공정을 혁신하기 위한 스마트 팩토리 지원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본격 운영해 스마트 팩토리 90개 및 강소기업 50개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7대 신사업 프로젝트도 윤곽을 잡았다.
도는 삼성전자와 함께 이동식 X선 영상기기 핵심부품과 다관절 로봇 국산화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인 디알젬, 루셈, 삼익THK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자동차 부품의 탄소복합응용부품 상용화, 치과용 3차원 영상진단 소프트웨어 개발, 스마트센서 활용 검사기 개발, CAD·CAM 등을 활용한 금형고도화, 3D용 문화콘텐츠 개발사업도 조만간 착수할 예정이다.
전통문화 자산의 상품화와 농업의 6차 산업화 전략도 마련했다. 종가음식 상품화, 고택 관광상품화에는 호텔신라, 웰스토리, 제일기획이 참여한다. 호텔 식당 메뉴에 종가음식을 올린다는 구상이다. 올해 내에 종가음식과 고택을 상품화한 성공모델을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농업의 경우 올해 경북 사과를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과 사과마을 조성을 시범 추진하고 이에 따른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범위를 확산시킨다.
도는 이날 회의에서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 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도 발표했다. 오는 2020년까지 구미 하이테크밸리 내 933만 9,000㎡의 부지에 5,000억원을 투입해 탄소성형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클러스터 내에 탄소부품 시험·인증·평가센터와 리사이클링 센터를 설립하고 부품단지를 만든다. 특히 도레이첨단소재의 외자 4,250억 원을 유치하고 혁신기업 300개를 육성한다는 목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앞으로 혁신센터의 운영상황을 주기적으로 꼼꼼히 점검해 기업지원과 신사업 육성의 성과가 조기에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구미)으로 문경 출신(호서남초교 44회) 김진한 전 삼성전자 전무(58)가 임명돼 문경지역엔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김 센터장(현 삼성전자 고문)은 전 문경시관광진흥공단 김진홍 부장의 동생이며, 문경시민신문 김석태 전 발행인의 조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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