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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명의 결실' 문경농협, 2014년도 농-축협종합업적평가 전국1위 달성 쾌거!
설립 이후 처음으로 전국 1위라는 위업을 달성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11일(수)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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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2014년도 전국 농-축협종합 업적평가를 농협중앙회에서 실시, 전국 1,155사업소가운데 48개항목을 평가, 문경농협은 설립 이후 처음으로 전국 1위라는 위업을 달성, 쾌거를 이루었다.

10억원의 실익지원사업을 전개하고도 당기순이익을 10억 1천 8백만원을 내어 처음으로 10억원대의 손익을 이루었다는 평이다. 또한 판매사업 284억원과 마트사업 73억원을 올리면서 442억원의 경제사업 실적을 쌓고, 2014년도 연체 채권이 없는 클린뱅크를 만들어 예금이 1천억원을 돌파하여 상호금융예수금 1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아울러 상호금융대상까지 수상, 농협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연도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경제산업 활성화 소득증대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였다는 평이다. 전국 농-축협 종합실적평가 1위는 문경에서 나아가 경북도에서도 처음이 아닌가 싶다.

*위업 달성 쾌거

APC연도대상 금상 수상.

과실수급안정사업평가 3위.

경제사업추진 우수사무소.

10년 연속 종합경영평가 1등급.

상호금융대상 수상.

연체체권 ZERO.

2년 연속 고객만족 우수사무소.

TMSP LOVE(농협직원역량강화교육) 우수사무소.

리스크관리평가 전국 2위 등...

조합장을 포함, 48명의 임-직원 모두는 "2014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1위의 달성은 1,923명의 조합원, 50명의 대의원, 임원 10명 모두가 경기침체 속에도 불구하고 조합의 적극적인 이용과 사랑에 힘입었다"고 입을 모우고 있다.

황준식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 임·직원들의 열정이 이와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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