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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2동 종합자원봉사회,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9일 점촌2동종합자원봉사회원(회장 박영애) 20명이 참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10일(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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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2동(동장 노병기)은 9일 점촌2동종합자원봉사회원(회장 박영애)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깨끗한 문경만들기 일환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거산아파트 뒤 철로변과 윤직과선교 ~ 영신지하도 구간 도로변 및 주택과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시내 구석구석의 불법광고물, 버려진 쓰레기 등을 정비함으로써 점촌2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밝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다.

노병기 점촌2동장은 “깨끗한 문경을 위하여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하여 주신 종합자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특히 올해는 2015대회를 앞두고 더 깨끗한 문경을 만들어 우리시를 찾는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아름답고 청결한 문경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함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영애 종합자원봉사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환경정비에 함께 땀 흘려 준 모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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