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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3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설맞이 국토대청소와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과 동직원 50여 명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06일(금)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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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3동(동장 김갑수)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임병화, 신순이)는 6일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시가지 국토대청소와 건조한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과 동직원 50여 명은 설명절을 앞두고, 귀향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택가 녹지공원, 도로변, 버스터미널 주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재활용품 분리 배출 홍보물을 전달하며 쓰레기종량제의 정착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에 앞서 동주민센터에서 우지동까지 산불예방 캠페인도 실시하여 2014년에 이어 금년에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홍보활동을 펼쳤다.

임병화, 신순이 새마을회장은 “제2의 새마을정신으로 주민들 스스로 생활 속의 작은 질서, 규범들을 실천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갑수 점촌3동장은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새마을지도자의 선도적인 역할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깨끗한 문경만들기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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